담대한 믿음이 미래를 엽니다
이승미
- 3
- 2020-10-20 00:00:01
담대한 믿음이 미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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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10월 20일(화요일)
- 찬 송 :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 성 경 : 여호수아 1:1~9
- 요 절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7)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847727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살면서 여러 가지 두려움을 경험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그랬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미래를 열어갈 방책을 알려 주십니다. 담대한 믿음이 있으면 열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과연 미래를 여는 담대한 믿음은 무엇일까요?
본문 3절을 보면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과
거 모세에게 약속하셨던 내용(신 11:24~25)을 상기시키심으로써, 그 약속을 어김
없이 지키는 당신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이어서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라는 말씀으로 가나안을 이미 주신 것이라고 표현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신실하셔
서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나아가면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입니다. 미래
를 여는 열쇠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또한 본문 5절을 보면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라고 말씀합니
다. 이어서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라고 말씀합니다. 40년 동안 모세 곁
에서 직접 그와 함께해 주셨던(출 3:12, 4:12, 4:15) 하나님의 능력을 누구보다도 분
명히 목격한 여호수아이기에 지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이 말씀은 그에
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고 약속하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하나님의 동행을 확신해
야 합니다. 임마누엘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은 율법을 준수하라는 것입니
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지키고 순종하는 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오른쪽으
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비게이션은 길을 알려 주는 도구입
니다. 낯선 곳을 찾아가는 데는 더없이 중요한 도구입니다. 약속의 땅을 가려는 여
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영혼의 내비게이션을 주셨습니다. 바로 율법인 하나님의 말
씀입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자에게는 불확실한 미래도 확실한 우리의 것이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사는 우리가 됩시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8490583{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말씀을 따라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8508967{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혼란스럽고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신 말씀을 붙잡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8519605{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최현규 감독·목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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