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참된 제자

이승미
  • 3
  • 2020-11-16 00:00:52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67635"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2469085244{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예수님의 참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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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11월 16일(월요일)

  • 찬  송 :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 성  경 :  빌립보서 2:19~26

  • 요  절 :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
    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2)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2469131095{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
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세운 두 인물을 소
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입니다. 우리는 이 두 사람에게서
예수님의 참 제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은 ‘복음을 위해 영적 리더와 함께 수고하는 모습’
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디모데는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사
람(22)”으로 소개하고, 에바브로디도에 대해서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25)”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모두 영적 지도자
인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열심히 수고했습니다. 이는 자신이 속한 믿음의 공동
체 리더와 함께 수고하는 자가 바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는 교회의 영적 리더인 목사님을 도우며 함께 수고해야 합니다. 또 소그룹 리더와
도 함께 애써야 합니다. 함께 수고하는 모습이 예수님의 제자 된 이들에게서 나타
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둘째로 ‘공동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있을 때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20)”, “너희 무
리를 간절히 사랑하는 자(26)”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공동체를 향한 지극한 관
심과 사랑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점점 공동체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녀도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도 많지 않습니다. 나만 은혜받고
나만 편하게 신앙생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공동체가 조금
만 불편해도 쉽게 교회를 옮깁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확인한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은 부족한 공동체를 위해 자기희생을 아끼지 않고 간절히 사랑하는 모습이었
습니다. 즉 내가 속한 공동체인 교회, 가정, 직장, 학교 등을 위해 애쓰고 사랑하는
모습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공동체를 위해 분명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모습이 있습
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지도자와 함께 애씀으로 예수님의 참 제자로 살아갑시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2469149735{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공동체 안에서 어떤 수고의 땀을 흘리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2469167927{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 그동안 교회를 향한 관심도 부족했고 또 수고하려고도 하지 않았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영적 지도자와 함께 복음을 위해 더 수고하고, 속해 있는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을 참 제자의 길로 인도하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246917770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영광 목사·은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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