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승미
- 3
- 2020-12-11 00:00:5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vc_column_text][dt_vc_list]
- 날 짜 : 12월 11일(금요일)
- 찬 송 :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 성 경 : 잠언 1:1~9
- 요 절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7)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505510768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
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입니다.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은 모리아산에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존재와 은혜를
경험합니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번제로 드릴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자, 아브라함은 “내 아들아,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곳에서 어
린 양을 직접 마련해 주심으로 이삭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합니다.
예배는 모든 의문이 풀어지고, 죄의 결박이 끊어지며,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
게 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모리아산 예배를 통해 깨달은 말씀은 ‘여호와 이
레’였습니다. 여호와 이레는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 깨달은 지
혜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자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외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아브라함은 어떤 태도를 보였습니
까? 그가 보여 준 절대 순종의 모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아브라함의 경외심
은 순종의 예배를 낳았고, 이는 결국 아들의 희생이 아닌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는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면 세상의 가치를 초월하여 하나님
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 이후에 이삭과 야곱에게로 이어져 큰 믿음의 유산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여
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
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시 112: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통해 대대로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5055149230{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5055177614{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 주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때로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으로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505518812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도준순 목사·서울세광교회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