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기게 낙심하지 말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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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31 00:00:41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80341"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0624685359{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끈질기게 낙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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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1-05-31

  • 찬  송 : 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성  경 : 시편 141:1~10

  • 요  절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2)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062469548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신앙생활은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는 여정입니다. 신앙생활을 통해 한 줌 먼지인 인생이 높으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신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있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경험을 이루는 중요 수단으로 기도를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도 기도의 본을 보이셨고, 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여러 비유로 반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가르침을 요약하면 ‘끈질기게 낙심하지 말고’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의 친구라는 이유로는, 그가
일어나서 청을 들어주지 않을지라도, 그가 졸라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눅 11:8, 새번역).”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또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를 통해서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8:1~5).

주님께서 기도에 관해 ‘끈질기게 낙심하지 말고’를 강조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기도가 포기하기 쉽고 금방 낙심하게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면 바로 수긍이 갑니다. 작심삼일이란 말 그대로 우리의 기도 생활은 많은 작정과 흐지부지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쉬 포기하고 금방 낙심하게 되는 기도를 어떻게 항상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비결을 우리는 다윗의 시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분향으로 받아 주시고, 손을 위로 들고서 드리는 기도는 저녁 제물로 받아 주십시오(2, 새번역).”

시편에 나오는 수많은 다윗의 기도 중 대표 구절을 적으라면 ‘여호와께 부르짖으오니’를 꼽겠습니다. 그의 시편을 따라가 보면 그가 평생에
걸쳐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칠 만도 한데, 낙심할 만도 한데, 그의 부르짖음은 멈춤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끈질기게 낙심하지 말고’의 모범 답안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쉼 없이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가만히 보니 다윗은 자신의 기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성전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처럼, 분향처럼 자신의 기도가 끊임없이 드려지는 기도이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위해 기도함! 이것이 끊임없는 기도의 비결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끊임없는 기도이기를 기도합시다. 항상 기도하라 가르쳐 주신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0624709231{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묵상 포인트


나의 기도는 끈질기게 낙심하지 않고 드리는 기도입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0624719713{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기도를 가르쳐 주신 주님, 기도를 작정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여전히 기도에 실패하고 있는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작정으로는 불가능함을 고백하오니 주님, 우리의 기도도 다윗의 기도처럼 평생의 기도가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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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부린 목사 _동이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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