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군위교회 건축현장을 다녀와서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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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30 11:59:29
2007년 8월 23일(목),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8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영남선교대회.
“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는 주제 성구에 “오이소 부산으로! 보이소 감리교회를! 전하이소 희망의 복음을!” “물밀듯 부산으로! 불일듯 희망으로!”라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영적각성운동, 희망프로젝트 실천, 300만 총력전도운동을 계승하며 영남지역의 부흥을 위해 추진된 이 행사의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가 감리교회가 없던 유일한 시, 군 지역인 경북 군위군에 감리교회를 개척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일 선교대회 헌금의 절반과 삼남연회 등의 기도와 관심으로 2008년 7월 14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군위교회는 현재 건축중입니다. 성동지방 왕십리교회 부목사였던 이원목목사가 담임자로 내정되어 건축과 전도를 위하여 힘을 쓰고 있습니다.
공정은 1월이면 내부까지 다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건축비용은 준비되고 있으나 조경 및 축대작업 그리고 성구 및 비품 준비 예산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 중입니다.
모든 감리교인들의 관심으로 건축되고 있는 군위교회, 영남선교대회의 열매로 지어져가는 군위교회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08.12.13(월) 국내선교부장이 건축현장에 방문하여 격려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12월 13일 현재의 건축 공사 진척 모습입니다. 첨부한 목록은 필요한 성구및 물품으로 후원에 의하여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군위교회에 산타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국내선교부 02-399-4338, 군위교회 담임 이원목목사 011-967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