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앙과 직제 위원회 회의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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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30 16:05:55
2009년 5월 6일
지난 5월 6일(수) 오전 11시 서울연회 감독실에서 열렸다. 신문구 감독의 기도로 기도회 드렸다.
지난 회의 이후 진행된
새예배서 및 예문의 찬송가 변경부분 정리 공지에 대하여 태동화 목사가 보고를 하고 남호 교수가 주일예배문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과 함께 인쇄물로
보고를 하였다.
위원들은 예문과 새예배서의 개정증보판을 10월까지 준비하여 총회 후 발행하기로 결의하고 개정에 관하여는 법적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우선 작업을 진행하고 적법한 과정은 총회를 통하여 처리하기로 하다. 예문과 예배서의 신학적 작업을 위하여 남호, 나형석,
박해정 교수를 위촉하고 필요시에는 춘천의 김영태 목사, 부평이 주학선 목사의 자문을 받기로 하고 연구비용을 확보하기 위하여 본부 예산위원회에
예산편성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또한 감리교 기도서의 필요성과 감리교적인 찬송가의 보완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예배 보조찬송집의 발간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를 위하여 감신대에서 먼저 발간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하다. 총회 때 신앙과 직제 위원들이 필요한 분과에 들어가서 활동하도록
하고 다음 모임은 교수들의 논의 후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는 신문구 감독, 김준형 목사, 안희선 목사, 이송관
목사, 남호 교수, 박해정 교수, 태동화 목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