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기사] 희망안고 하나님게 나아가자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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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1 15:48:28
지난 10일 부여 구드래잔디구장에서 열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함께 하는 제2회 전국감리교청소년축구대회'에서 대림교회(담임 임준택 목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곽상길 권사)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인자교회(담임 이동원 목사)를 비롯해 각
연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올라온 11개팀, 총 12팀이 참가해 뛰어난 축구실력을 선보였다.


대회에 앞서 '아름다운 승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한 조대해 감독(충청연회)은 "전국대회까지 진출한 연회의 최고팀들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라면서 "승리를 위한 경쟁도 좋지만, 둥근
축구공처럼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즐거움이 되는 축구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상길 권사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님께로 인도되고, 그들의 열정을 발산할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축구대회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면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곽 권사는 "이번 대회가 희망과 ㅅ망을 잊어버리고
입시에 매달려 사는 청소년들에게 심신의 단련과 함께 희망을 주는 대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
대림교회(서울남연회)

준우승: 계산중앙교회(중부연회)
3위: 은강교회(서울연회), 인자교회(서울남연회)

기독교타임즈.
10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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