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김성기 목사의 전도이야기 3
선교국
- 1011
- 2015-12-04 16:04:57
김성기 목사의 전도 이야기 ③
대림교회 고3 남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인천에 교회를 옮겨 가셨는데, 잘 지내시죠? 제가 아는 친구가 어느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서 살다시피해요! 그 교회가 이상한 교회 아닌가요?”
[예전에는 그 교회가 문제시되었는데 요즘은 괜찮단다. 친구한테 교회생활을 열심히 해서 사회생활,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권면해라! 너 요즘 교회 잘 다니니?]
“네, 주일 예배 출석율 100%에요, 목사님 덕분에 신앙생활 잘하고 있고, 배운대로 대학가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위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전도 되었다. 처음에는 교회를 가끔 나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고등부 봉사부를 조직하면서 봉사부장으로 지역 외톨이 어린이를 돌보는 일을 하여왔다. 그러면서 믿음이 자라고 비젼을 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3이지만 열심히 주일 예배를 참석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하고 그 친구가 꿈꾸는 연세대 경영학과에 진학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