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김성기 목사의 전도이야기 2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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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15:01:28
김성기 목사의 전도 이야기⓶
서울에서 10년간 어린이, 중학생, 고등학생을 3년씩 단계적으로 전도하여 은혜교회 100명, 대림교회 230명, 영광교회 20명, 풍성한 교회 10명, 인애교회 15명, 신풍교회 20명, 성림교회 20, 행복한 교회 10명, 신길교회 20명, 기타 여러교회 50명등 500여명의 개인전도와 감리교국가대표 순회전도단 선교활동, 세미나, 감리교 어린이, 청소년 전국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수만명의 어린이, 학생들을 간접전도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감리교스포츠선교 연합회 사무실을 경기도 광명시에 열고, 경기연회지역 모델교회로 하늘빛 교회를 컨설팅하고 있다.
인천 중부연회 모델교회로 만수중앙교회를 섬기면서 청년부 담당 교육목사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교회학교 전체를 성령의 이끄심 속에서 건강하게 부흥케하며 새롭게 연구되는 자료들을 감리교 개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청년부 담당 목사로 사역을 시작하면서 어린이, 청소년 부흥원리인 Jesus Debtor전도법을 적용하면서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얼마 전 토요저녁 8시에 교회근처 농구장에 청년을 전도하러 갔다. 전도대상 청년들과 농구하면서 친해졌다. 그중에 만수중앙교회 청년과 친구가 되는 전도대상자가 있어서 다음과 같이 권면한다.
“청년 때에 교회다니면 인생관도 좋아지고, 보람있는 봉사활동도 할 수 있고, 좋은 친구도 사귀게 되는데 교회 나오는 것을 미루지 마시고, 내일 예배에 나옵시다!” 청년은 뜻밖에 주일예배에 나왔다.
청년부 겨울수련회에도 참석하여 은혜받아 믿음이 자라는 것을 볼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마음속에서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