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독교지도자교류회가 지난 23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 스위트룸에서 있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교단장과 총무, 주요 교계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에서는 기독교양회 소속 목회자들과 종교사무국 소속 임원들이 참여하였다. 양국 지도자들은 인사와 축하, 선물을 교환하여 한중 기독교 교류강화와 선교협력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25일에는 정책적인 좌담회가 교회협의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