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신도국 재해모금에 대한 기독교타임즈 기사에 대한 반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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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23 17:39:45
사회평신도국 재해모금에 대한 기독교타임즈 기사에 대한 반박

  ‘애타는구호기금 ... 해외여행 유용 의혹’(2010. 1. 23.일자 기독교타임즈 발행)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가 사회평신도국 위원 2년 임기말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여행경비를 재해기금에서 사용한 것 같은 의혹을 보도했는데 재해기금 담당부장으로서 이같은 거짓 기사에 분노를 금치 못하여 행여 왜곡된 보도를 진실인양 믿으며 속상해 할 많은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해명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감리회 회원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대하여 죄송한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1. 국 위원 해외여행을 매 2년마다 임기 말에 간 것이 아닙니다.
     2004년 11월 ~ 2006년 10월 말 당시 국 위원들은 해외 여행을 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임기의 국위원들이 해외여행을 간 것은 국위원장의 찬조비와 여행가는 국위원 개인이 부담하여 간 것입니다. 논란이 되는 재해기금에서는 단돈 1원도 지출한 사실이 없습니다.

2. 2009년 3월 21일 자 기독교타임즈에 보도된 사회평신도국 재해기금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1)  운영비로 1/5 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장정’에는 재해기금관리규정 운영비로 20% 이내로 정해 두고 있지만, 태안기름유출피해돕기에서 운영비는 모금액의 3.43%(이중 기독교타임즈에 지불한 광고비가 절반임), 미얀마 중국돕기 에서는 모금액의 3.04%만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그 운영비 중에는 왜곡 보도의 당사자인 기독교타임즈에 모금을 위한 광고비 (통5단 - 250만원 또는 200만원 등)과 1면에 실린 300만원 이상 모금액을 보낸 교회의 목사님 사진을 올려서 영수기를 하는데 1건 당 6만원씩 광고비를 내라고 하여 재해기금이라 좀 감해 달라고 하였더니 거절하여 할 수 없이 요구액 모두를 지급했습니다.(필요시 기독교타임즈 청구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이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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