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신도국 재해모금에 대한 기독교타임즈 기사에 대한 반박
관리자
- 2981
- 2010-01-23 17:39:45
‘애타는구호기금 ... 해외여행 유용 의혹’(2010. 1. 23.일자 기독교타임즈 발행)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가 사회평신도국 위원 2년 임기말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여행경비를 재해기금에서 사용한 것 같은 의혹을 보도했는데 재해기금 담당부장으로서 이같은 거짓 기사에 분노를 금치 못하여 행여 왜곡된 보도를 진실인양 믿으며 속상해 할 많은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해명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감리회 회원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대하여 죄송한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1. 국 위원 해외여행을 매 2년마다 임기 말에 간 것이 아닙니다.
2004년 11월 ~ 2006년 10월 말 당시 국 위원들은 해외 여행을 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임기의 국위원들이 해외여행을 간 것은 국위원장의 찬조비와 여행가는 국위원 개인이 부담하여 간 것입니다. 논란이 되는 재해기금에서는 단돈 1원도 지출한 사실이 없습니다.
2. 2009년 3월 21일 자 기독교타임즈에 보도된 사회평신도국 재해기금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1) 운영비로 1/5 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장정’에는 재해기금관리규정 운영비로 20% 이내로 정해 두고 있지만, 태안기름유출피해돕기에서 운영비는 모금액의 3.43%(이중 기독교타임즈에 지불한 광고비가 절반임), 미얀마 중국돕기 에서는 모금액의 3.04%만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그 운영비 중에는 왜곡 보도의 당사자인 기독교타임즈에 모금을 위한 광고비 (통5단 - 250만원 또는 200만원 등)과 1면에 실린 300만원 이상 모금액을 보낸 교회의 목사님 사진을 올려서 영수기를 하는데 1건 당 6만원씩 광고비를 내라고 하여 재해기금이라 좀 감해 달라고 하였더니 거절하여 할 수 없이 요구액 모두를 지급했습니다.(필요시 기독교타임즈 청구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이성진 목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24 11:04)
댓글
기탐의 직원들은 이런 일에 직접 나서서 구호 활동을 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저 손끝에서 나오는 글들로 얼마나 많은 사역자들이 상처를 받게 하려하는지요.
그 반반한 글발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것인가 죽이는 일을 하려는가!
#.운영비로 1/5 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필요시 기독교타임즈 청구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에 대하여.
제 의견은 우리감리교본부는 통합회계을 사용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그러시다면 통합계정에서 사회평신도국계정이
분리되겠지요 거기서 재해기금 장부 내역서만 공개하시면 정답이 아니겠읍니까.그러면 **개 교회에서**원. 지출내역은 상세하게.부탁드려도 될까요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기독교타임즈 청구서 재해기금장부 공개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 2010-01-29 16:39:48 에 \\황의도(hw1632)\" 에 의해 수정됨\"
개 교회 지원현황의 장부를 공개하라고 하시는데
의혹이 있어서가 아니가 개 교회의 자존심도 생각을 하셔야지요
또한 개인이 공개하라고 하여 공개한다면 업무에 대한 상식의 문제 아닐까요
사평 이사회나 총실 이런 곳에서는 공개가 됩니다
이런 것을 게시판에 공개함을 적절치 못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