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탄자니아 기도제목
선교국
- 187
- 2024-10-16 13:55:33
1.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국민을 사랑하며 나라를 다스리도록
2. 청년들에게 더 많은 고용 기회가 주어지고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3. 2025년 10월에 있을 탄자니아 대선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4. 이슬람과 토속신앙의 공존하는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5. 이단과 거짓 선지자들이 사라지고, 영적인 혼돈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갖고 무질서를 질서로 회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6. 탄자니아교회 지도자들이 지혜롭게 교회를 이끌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7. 탄자니아 기독교인들과 어린이들이 신앙 안에서 잘 자라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기독교대한감리회 탄자니아 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탄자니아 선교 사역은 1992년 탄자니아와 대한민국 사이에 국교 수립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탄자니아 루터교단에서 안수받은 마문구(Byamungu) 목사가 1981년 한국으로 유학해 아시아연합신학대학과 협성신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남연회 소속으로 1984년 탄자니아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마문구 목사는 1991년 기감 선교국 파송 임마누엘교회 탄자니아 선교사로서 재파송받아 아내인 유재영 선교사와 함께 다르에스살렘 지역에서 교회 개척 중심으로 사역했다. 같은 해 1991년, 케냐에서 사역하던 김정림 선교사가 선교지를 변경하여 탄자니아에 입국해 한국인으로서는 첫 감리회 파송 선교사가 되었다.
한국 감리교회 선교사들은 협력하는 각 현지교단과 단체에 소속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에 따라 탄자니아에서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