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태국 기도제목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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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15 14:07:25
태국 기도제목
1) 태국개신교협의회(Protestant Church Association in Thailand)가 2030년까지 ‘1만 교회 100만 성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태국 내 모든 교단과 단체,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더욱 한 마음 되게 하소서.
3) 태국 교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고 교회를 부흥시킬만한 영적, 지적 리더십을 충분히 겸비하게 하소서.
2) 태국 전역에 세워진 태국감리교회(Thailand Methodist Church)가 지역 사회 복음화에 앞장 서고 지속적으로 믿는 자가 더해지며 일꾼이 세워지는 부흥을 얻게 하소서.
4) 태국 내 교단으로 등록되어 있는 태국감리교회와 KMC 파송 태국선교사들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태국 내에서 모범적인 선교의 모델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5) 역사적으로 태국 개신교의 부흥을 주도해 온 북부 지역의 선교 사역들이 지역교회를 위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영적인 필요들을 채울 수 있게 하소서.
6)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의 중부 지역은 주종족인 타이족의 과반이 거주하고 있으며 태국의 정치와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태국 중부 지역의 복음화를 통하여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됨으로써 더욱 영향력 있는 태국 교회가 되게 하소서.
7) 태국의 동북부 지역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해 있으며 아세안-중국 대륙간 고속철도 건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 지역에 다양한 교육 사역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선교적 교회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소서.
8) 태국의 남부 지역에는 무슬림들이 많으며, 말레이시아와 접해 있는 3개 도(얄라, 파타니, 나라티왓)에서는 정치적 독립을 위한 반정부 세력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무슬림 선교를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9) 태국의 정치적 지도자들인 세타 총리, 각 부처 장관들과 국회의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을 섬기며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이끌게 하소서.
10) 기감태국선교사회 선교사들의 화합과 전략적인 협력 사역들이 이뤄지게 하소서.

기독교대한감리회 태국 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태국 선교의 문을 연 것은 본부 선교국에서 간사로 사역하던 신광준 목사를 1988년 12월 17일에 파송한 것으로 시작됐다. 1988년 12월 성일교회(당시 김승현 목사)에서 방콕한인교회를 개척한 후 감리교본부에 선교사 파송을 요청함에 따라 신광준 목사가 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후 102명의 선교사가 태국으로 파송되었으며 현재는 45가정 84명의 선교사가 다양한 모양으로 각자의 선교를 담당하고 있다.
2022년 태국선교사회 총회에서는 그간 감리교 선교사들을 통해 개척된 교회들을 하나의 감리교회로 통합하기 위해 ‘하나 되는 감리교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였다. 2023년에는 CCT와 KMC간의 협력방안과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등록에 관한 현안들을 협의 중이다. 현재 태국교회가 그리스도인 1%를 넘기 위해 개신교 선교 200주년을 앞두고 펼치고 있는 ‘1.1.1 운동’(100만 성도, 1만 교회, 1만 교역자)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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