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몽골 기도제목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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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15 13:32:32
몽골 기도제목
1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속적인 재정공급을 위해, 선교사님들과 가정이 믿음위에 견고히 세워지고 말씀 기도로 늘 성령충만하기를

2. 몽골의 상황.환경에서 오는 어떤 영적전쟁과 문제시험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마다 승리토록

3 몽골감리교선교가 30주년을 맞이했는데 향후 30년은 다음세대 (청년.청소년.어린이)를 일으키고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감당하며 몽골이 복음화 되길

4. 2024년 10월 몽골감리교목회자협회를 발족함으로 향후 몽골감리교선교사회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몽골에 하나님나라를 이루게 하시길

5. 한국교회와 감리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부흥해서 계속적인 열정과 사명감으로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동역하게 하시길

6. 몽골의 종교법이 더 완화,개방되어 적극적으로 선교할수 있는 환경이되고 선교사들의 비자가 보장되길

7. 몽골의 결혼제도가 성경적으로 세워지고 가정들이 말씀위에 건강하게 세워져서 부모들이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게 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몽골 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Korea Methodist Church, 이하 기감)의 몽골 선교는 1994년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몽골에 들어온 전의철·김광신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인천중앙교회에서 파송된 전의철 선교사는 연세친선병원을 개원하여 전문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타교단과도 잘 연합하여 현지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설립과 YMCA 설립 등 한인 연합 활동과 선교에 많은 기초를 놓았다. 또한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등 한국과 몽골의 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1996년 광림교회 여선교회에서 팽청자 전도사를 몽골 선교사로 파송했다. 팽청자 선교사는 연세친선병원의 협력으로 사역을 시작했고 이후 광림교회 후원으로 어잉게렐교회와 어르비트교회를 개척했다. 1998년에는 교단파송으로 도화감리교회에서 전국천·김순희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기감에서 처음 파송한 목회자 선교사로서 몽골 최초 감리교회인 아리옹게게교회를 개척하고 2002년 준살라 지역에 준살라교회를 개척했다. 전국천 목사는 울란바타르 대학교 교수와 선교사자녀학교 UBMK School 초대 교장으로도 사역했다.
교회 개척과 함께 한국몽골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2001년 9월 아리옹게게교회에서 기드온 성경학교를 운영했다. 이후 2003년 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몽골 감리교신학교(MTBC)가 시작 되었으며, 2023년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학제는 3-4년제 학부와 M.Div 과정, 교회지도자 과정이 진행되며 2013년 ATA 인증을 받았다. 2023년 15units, 30여 명의 선교사들이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4년은 몽골 감리교선교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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