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기사] 신임군목 위한 차량지원금 전달-국민일보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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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16:42:29
신임군목 위한 차량지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국내선교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국내선교부는 최근 군선교 관계자와 현·전 군목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신임 군목을 위한 차량지원금 전달 감사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태동화(국내선교부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윤연수(서울연회) 감독은 “군목들의 열성적인 전도 활동이야말로 민족 복음화를 앞당기는 계기”라며 “특히 군목들은 현장에서 군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함께 기도함으로써 우리나라 군대가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감에서 올해 파송한 군목은 김명신(육군 제25보병사단) 목사 외 9명. 선교부는 해마다 군목들의 활발한 선교를 위해 차량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선교부는 감리교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M-프로젝트’(실험교회 운영을 통한 미자립교회 극복 프로젝트)인 ‘우리 교회가 달라졌어요’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감리교는 현재 7개의 미자립교회를 선정,매주 목회자들에게 다양한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미자립교회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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