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기사] "예자회 당진으로 이사했어요"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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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16:37:08
[기독교 타임즈 2006. 7.]
"예자회 당진으로 이사했어요"
된장공장 이전, 은수교회에서 작업장 쾌척
윤선주 기자 sun@kmctimes.com
예수자랑사모선교회(회장 이정정 사모, 이하 예자회)가 된장작업장을 당진으로 이전하고 사업의 안정화를 꾀했다.
▲ 예자회가 앞으로 작업장으로 사용하게 될 은수교회 사회복지관 건물. 이 건물은 은수교회 장길성 목사와 교인들이 예자회에 쾌척한 것이다.
▲ 예자회는 된장과 청국장환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예자회는 6월 초 당진군 신평면 은수교회 사회복지관으로 된장 작업장을 이전하고, 지난 26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선교국 이요한 총무를 비롯 한정석 목사 등 후원 인사들과 당진동지방 강유형 감리사, 온수교회 장길성 목사 및 여선교회 회원들이 참여해 예자회의 이전을 반겼다.
예자회의 새 작업장는 은수교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사회복지관 건물로, 은수교회 측에서 예자회의 사정을 알고 흔쾌히 지원 한 것. 이에 예자회 회원들은 "은수교회의 도움으로 보다 안정된 장소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예자회 된장작업장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있었다.
이날 감사예배는 선교국 국내선교부 태동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유형 감리사의 기도, 한정석 목사의 말씀, 이요한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현재 예자회는 된장과 청국장환 등을 만들어 판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사모들의 자활을 돕고 있다.
*문의 011-9040-6801 이정정 사모
*후원계좌 762-01-0033-085(국민은행 / 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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