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군인교회 전담목회자 3명인준
선교국
- 1330
- 2015-11-24 11:05:55
올해 제2차 인준심사회의가 지난 10월 1일 군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려 군인교회 전담목회자 3명이 인준을 받았다. 이번에 인준을 받은 목회자는 황인성(58), 이홍원(46), 배홍성(40) 등 3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2년 이상 군인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김포 수도 포병여단에 배치되는 황인성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성고등학교, 미국 달라스 배광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이홍원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과 목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물한감리교회, 한사랑 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조치원 32사단에 배치된다. 배홍성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포천제일교회, 카나다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퇴계원 1101 야공단에 배치된다.
이번에 3명이 추가됨에 따라 감리회 소속 군인교회 목회자는 총 62명으로 늘어났다.
이중에 특별파송된 전담목회자는 57명이다.
선교국과 군선교회에서는 파송자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파송 절차는 인준 후 소속 연회로 파송확인서 발급 후 연회에서 군인교회로 특별파송하게 되며 군인교회 전담목회자가 공식 명칭이다.
문의는 국내선교부장 태동화목사(399-4338), 군선교회(399-3951)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