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제29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에서 선교국 상정안건인 미자립교회 기준안 상향조정안을 다루었다. 열띤 토론끝에 현재 전년도 경상비 결산액 2500만원 미만교회에서 3500만원 미만교회로 조정되었다. 따라서 국내 5819개 교회중 미자립교회는 2230교회에서 2824교회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써 미자립교회는 38%에서 49%로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 기준안은 제26회 총회 5차 실행부위원회의 결정(2006.1.26) 이후 약 6년만에 상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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