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필리핀 감독방문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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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4:13:07
지난 14일 필리핀 완감독(UMC)과 발라탄목사 등이 한국 내 15만명에 이르는 필리핀인들을 위하여 목회적 지원을 협의하기 위해 선교국을 방문했다.
필리핀인을 위한 교회는 한국 내에 6개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해 나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왔다. 현재 많은 필리핀인들이 카톨릭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을 위한 전도계획도 세우고 있다.
선교국에서 실무적인 대화 후 선교국 위원장 김영헌감독과 연회 총무들도 함께 한 만찬 미팅을 그랜드 힐튼에서 가지면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다.
아울러 완감독은 마닐라의 본부 건물 증축계획을 설명하며 한국감리교회의 지원도 부탁하였다.
올해는 필리핀 선교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기념하는 행사가 9.15-17 마닐라에서 있을 예정이다. 두 교회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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