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감리회 131주년 아펜젤러, 스크랜턴 130주년 기념사업회 기자회견 1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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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7:23:14
열렸습니다.
강천희 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간담회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은
“130년 전인 1885년 감리회 선교사였던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모자가 한국에 온 것은 조선이 실질적으로 민간차원에서 문을 연 첫 사건인 동시에 한국 근대사에 있어서도 역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하였고, 조경열 목사(아현교회)는 13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진행사항 보고를 통하여 행사 일정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간담회 중
식사시간에도 계속된 질의 응답 시간에서 기자들은 한국 선교에 대한 관심, 각막이식, 북한 나무심기, 북한진료소 설치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감리교회의 13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다음날 각 중앙일간지는 문화면과 종교면을 통하여 이번 사업에 대한 안내를 자세히
기재함으로 130주년 사업에 대한 많은 기대를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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