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북한이탈주민 사역 목회자들과의 만남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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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5:18:31
지난 4일(목) 선교국에서 북한이탈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대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귀순용사에서 첫 감리교 목회자인 새터교회 강철호목사, 탈북민과 사할린동포 사역의 인천 평화의교회 김인숙목사, 청년사역 중심의 은암선교교회 길도원목사, 최초의 탈북학생들의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 임향자목사가 함께 했습니다.
감리교회에서 탈북이탈주민 사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정책적 대안을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역 설명회와 홍보자료 제작, 후원 연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신임 강천희총무와도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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