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은숙 권사님 간증입니다.

선교국
  • 1876
  • 2015-12-23 14:33:09
[7만 명을 주님께 인도한 전도왕] 인천학익감리교회 이은숙 권사

“췌장암 말기 극복하며 21년간 7만여명을 주님께 인도한 전도왕”

2년 전 기독교 대한감리회 전도왕이 된 이은숙권사는 
지금까지 7만 여명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이는 단순히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한 숫자가 아니라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게 한 숫자다.

아들 요한이가 세 살 때 오른쪽 손가락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하면서 
전도자가 되겠다고 서원한 이은숙 권사. 
그 후 1985년 첫 전도의 열매를 맺은 뒤, 91년부터 본격적인 전도 여정에 나서 
하루 6시간씩 전도의 열정을 불태웠던 이은숙 권사는 
그러나 5년간의 총력전도 뒤 1년 만 재충전을 가져야지...하는 생각에 
잠시 쉰다는 게 그만, 2년 여를 안락한 현실에 안주하고 말았다

그러던 97년, 이권사는 병원에서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 살려달라는 기도 대신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1000일 작정기도에 들어간 이은숙권사는 
2000년 7월, 못 자국이 있는 두 손으로 썩은 부위를 들어내면서 
이제는 상하지도 덧나지도 않으리라는 음성을 듣는 놀라운 꿈을 꾸었다.

그 후, 지금도 허리와 가슴에 덩어리 같은 것이 잡히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병원에 가지 않은 채 전도에 헌신하고 있는 이은숙권사. 
그의 삶과 신앙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전도간증집회 요청시  연락처: 이은숙권사님(핸드폰: 010-7924-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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