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자녀 장학재단 설립 안내(2008)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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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12:31:05
이원재 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재단이사장에 신격하 전 감독회장을 선출하고, 명예 이사장으로 차현회 목사(해외)와 김지길 감독(국내)을 각각 추대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현회목사(웨슬리세계선교회 회장)가 10만달러, 홍은파 목사(부평교회)와 채의숭 장로(화양교회)가 각각 1억원을 출연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장학재단은 내년 4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장학회 회원으로 가입한 선교사 자녀 중 국내외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원까지의 학생 35명(증등학생10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5명, 대학원생 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학재단은 지난 11월 13일(목) 코리아나 호첼에서 첫 운영이사회를 열고 후원회장에 최이우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이승호 목사와 김진홍 목사(우이교회)를 후원회 이사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상 선교사관리부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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