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감리교회 시니어선교사대회(2008)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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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12:10:48
김소윤감독님(온양온천교회 원로)은 개회예배에서 ‘증인의 사명(행1:8)’이란 제목으로 선교사역 15년 이상임에도 사명감을 변치 말아야 하며,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설교를 하였고, 선교영성집회에서 유영완목사(하늘중앙교회,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소장)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는 제목으로, 이철목사(강릉중앙교회,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이사장)는 딤전 1:12~17 말씀을 통해 ‘본이 되게 하시려고’란 제목으로 선교사들의 영성과 선교사역의 자세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금번 대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첫째,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본부 선교국의 국외선교부서 독립추진과 둘째, 사역모델의 패러다임 정착으로 협력사역, 자립선교, 비즈니스선교개발이었다. 국외선교부 독립을 위하여 구체화하기 위하여 7인(이길소, 김영관, 장순호, 송충석, 한기역, 김대균, 오세관)으로 구성된 독립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금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시니어선교사들을 발기위원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하되, 명칭과 결의문 채택 등을 감리교세계선교사회와 추친위원 7인에게 위임하여 차후 채택하기로 하고 선교국 홈페이지에 결의된 내용을 규합하여 게재하기로 하다.
감리교 세계선교사회의 업무활성화를 위하여 분과위원회를 조직하고 역사출판위원회에 조남환, 생활안전위원회 곽위근, 복지위원회 오세관, 대외협력위원회 고주몽, 여성위원회 박만선, 교육위원회 이성상선교사를 임명하였고 선교사자녀위원회, 선교사 애경사위원회 그리고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등을 두기로 하였다.
차후 모임일정을 다음과 같이 갖기로 하고 폐하다.
1. 2009년도 시니어선교사 모임 : 4월 16일(목) 오후 4시, 상동교회
2. 추진위원회 : 2009년 하반기, 쿠바
3. 감리교회 여성선교사대회 : 2009년 마지막 연회 끝 무렵 (여성분과위원회 주관)
4. 차기 시니어선교사대회 : 차기 임원단에거 결정, 홍콩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선교사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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