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및 자원봉사 모집안내(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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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09:38:12
1. 지역 : 아시아
2. 주요 사역 : 고아원 고아돌봄, 상담, 치유
3. 자격 : 교역자 및 전문인 평신도 혹은 평신도
4. 사역기간 : 단기로 2년 미만 정도
5. 선교비 : 고아원에서는 무보수로 100% 자원봉사제를 시행함으로 본인의 선교비를
월 50~60만원 정도 모금해야 함.
6. 비자 : Working visa를 고아원에서 제공
7. 사역의 위한 언어 : 영어, 중국어
8. 고아원 설명
홍콩의 “GAP Foundation”의 자선재단과 아시아의 정부 간의 협약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NGO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가 전원은 크리스챤들로 구성되어져 있고, 현재 13명의 직원이 사역을 섬기고 있다. 사역의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30여명의 직원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고아들은 정상적인 고아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그런 아이들은 학교로 보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아는 크게 2종류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출산한지 몇 시간되지 않은 태아를 휴지통이나 혹은 화장실에 버려진 아이들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으로 하였으나, 부모가 정신병, 이혼 등의 파탄 가정 출신으로 정상적인 사고능력이 부재한 아이들입니다.
고아들은 통상 18세까지 고아원에서 관리할 수 있고 이후에는 독립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독립이 불가능한 고아들은 정부에서 다시 관리합니다.
현재 GAP Foundation 자선재단에서 운영하는 개인고아원으로서 조정권이 부여되어 있고 정부와 긴밀한 관계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6세가 고아가 있는 말 그대로 “Young Adult”입니다. 귀가 먹고 장애가 있지만, 제빵기술을 습득하여 고아원에 빵을 공급해 주고 부근에 빵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8. 요청되는 섬김
1) 장애가 있는 고아들이 정상적인 사고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24시간 생활을 하고 공감대를 가지고 사역을 하실 분을 참고 있습니다.
2) 임마누엘이라고 부르는 40일된 고아 (2014년 1월 15일 출생)
화장실에 버려진 아이로서 발견 당시 오전 5시 경 영하 20도 이하의 기온에 탯줄이 끊긴채 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인큐베이터에서 기적적으로 숨을 다시 쉬게 된 아이이다. 동상이었으나, 회복되고 뇌 손상도 없이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지금 이 아이의 보모역할을 할 섬김이를 찾고 있습니다.
3) 2달 전 마리아(13세)
신체적으로 정상이지만,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문제가 있습니다. 할머니, 엄마가 몸을 하루에 몇푼 되지 않는 돈에 몸을 팔다가 지금은 할머니와 엄마가 없고, 그의 아빠도 누구인지 모릅니다. 13세의 어린 아이에게 소매치기 등을 강요당하며 살다가 이웃 사람이 정부에 고발하여 고아원에 맡겨진 아이입니다. 24시간 케어가 요청되는 아이입니다.
9. 문의사항 : 선교사관리부 02-399-4341, 010-2912-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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