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차 농촌도시교회 자매결연식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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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2 16:28:43
 2010.3.12(금) 11:00. 본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비전교회함께하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감독)가 주관하고 선교국(총무 이원재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농촌교회는 충북연회 영동지역의 16개 미자립교회였고, 도시교회는 서울 및 수도권교회들이었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맡은 성천교회 김기택감독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자매결연의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회장 김진호감독은 인사말씀을 통해 행사의 취지와 포부를 밝히며 참여한 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선교국 이원재총무는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상생목회 차원에서 확장되어져야 할 것을 역설하며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하였다.사회는 총무인 김규현목사가 맡았다. 축도는 월곡교회 김종훈목사가 담당하였다. 광고는 사회농어촌환경선교부장 신복현목사가 담당하였다.

  이어 국내선교부장 태동화목사의 진행으로 결연행사가 있었다. 농촌교회 담임자가 자기 교회 이름을 보드판에 붙이고 위쪽 도시교회를 개봉하였으며 도시교회 담임자는 끈으로 연결하여 자매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 결연증서에 싸인을 하고 교환하며 악수를 나누었다. 기념촬영 이후 점심식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진지하게 의논하였다. 

  신문기사는 3월 13일(토) 국민일보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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