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신숙 선교사(브라질) 소천[수정]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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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08:55:19
브라질 이신숙 선교사(이성전 선교사의 부인, 경기연회 남양지방 자안교회 소속)께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브라질 시간 2021년 1월 23일 밤 10시 20분(한국시간 24일 새벽 6시 20분) 하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성전 선교사님은 지난해 12월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현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긴 사투끝에 깨어나셔서 지금은 자가 호흡하며 위기를 넘기고 폐활량을 넓히기 위한 물리치료중에 있지만, 이신숙 사모님은 오늘 소천하셨습니다. 함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들 이경승 전도사를 위해서도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유족
남편 : 이성전 선교사
큰 아들 : 이경승전도사, 자부 : 정다운사모, 손 : 한결, 한별, 한솔
둘째 아들 : 이재승 성도(상파울로 거주), 자부 : 김은미 성도, 손 : 지혜, 지은
= 알림 =
1. 고인의 시신은 가족의 뜻에 따라 화장을 마치고 납골함에 봉안중이며, 이성전 선교사님이 한국으로 모시고 들어올 계획입니다. 장례예식에 관한 모든 절차는 정해지는 대로 곧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유족의 뜻을 묻지 못하고 계좌번호를 올려드림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207186-56-001561 이성전
선교국 선교사후원복지부장 문희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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