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수련회 공과(2과)
교육국
- 3144
- 2017-03-10 18:53:51
둘째, 예수님의 용서를 따라 나를 Remake!
청소년들에게 ‘용서’는 쉽지 않는 과제입니다. 사회에서는 잘못에 대해서는 정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나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냉정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용서’를 말씀하십니다. 용서에 대해 묻는 베드로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다시 말 해 끝까지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순간에도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심으로 용서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용서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용서를 따라 나를 리메이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