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소년수련회 공과(3과)
교육국
- 2976
- 2016-07-07 17:26:48
셋째, 예수님의 식탁에서 우리는 사명을 깨닫습니다.
세상은 청소년들을 향해 성공을 가르칩니다.
경쟁 가운데 내몰린 청소년들에게는 꿈이 없고, 단지 눈 앞에 닥친 시험만을 목표로 삼습니다. 꿈이 없으면 인생은 무의미해집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차리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잊고 있었던 사명을 다시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이말을 들은 후 베드로는 평생을 예수님께서 주신 꿈을 위해 살았습니다.
나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시고, 떡과 포도주가 되셔서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해야 할 사명이자 꿈입니다.
청소년들이여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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