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교육교재

(꽃보다 아름다운 감리교회 7회 - 라이트하우스교회)

교육국(총무 김두범)과 미래교육 콘텐츠개발원(원장 박동찬)이 제작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감리교회”(이하 꽃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섬기고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여 세상 속에 희망을 전하는 감리교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꽃감” 7회는 평택서지방회 라이트하우스교회를 소개합니다.

2019년 12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524,656명으로, 전체 인구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9%이며, 이 중 고용허가제 적용을 받는 이주노동자는 503,077명으로, 체류 외국인 중 19.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법무부, 2020).

라이트하우스교회의 황구진 전도사는 선교사로 준비하던 중에 한국에 있는 이주노동자에 관심을 두고 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신10:19)”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이주노동자, 해외 유학생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황구진 전도사의 사역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고국으로 돌아가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꽃감”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사역이 있는 교회를 소개하여 전체 감리교회와 성도들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꽃감”을 통하여 어려운 시기를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재발견하고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들에 대한 추천을 부탁드리며, 희망과 용기가 되는 영상 콘텐츠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문의 : 교육국 장년교육부 (399-4372) kmcedu@chol.com

사용방법) 교우들에게 주소값을 문자 혹은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