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역사정보자료실

1958년 12월 감리회보에 보면 사회국에서 병원을 선교하기위한 주일을 매년 6월 3째주에 지킬것을 결의하고선교와 기도 헌금을 하여 감리교계통 병원을 지원하고 무료진료에 힘쓰도록 하였다. 1959년 5월감리교 생활에 인천과 천안의 기독병원 사업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1960년 6월 감리교생활에 보면 문창모 씨(원주기독병원 원장)가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병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자고 역설하였고 강석봉 장로(인천기독병원 원장)가 병원 전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후에 별다른 관심이 없이 병원주일이 사라지고 말았다.

감리교회가 한국에서 첫사업으로 교육사업(배재, 이화)과 의료선교(시병원, 세브란스, 상동병원)에 힘썼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병원선교주일을 부활시켜 심신을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사정보자료실-조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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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교주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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