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2023-7-13)

관리자
  • 147
  • 2024-12-10 23:49:49
제35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3년 7월 13일(목) 오후 4시 ~ 6시 40분
장 소 : 군산 비전교회 1층 카페 하비섬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 총 13명 중 12명 참석(이철윤 감독 불참)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김두범(교육국총무), 신현승(사무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하디성회준비위원회 : 이현식(준비위원장), 신현구(동원팀장)

회의전 공연
공연장소 : 비전교회 대예배실
사 회 : 고종수 목사(호남특별연회 총무)
출 연 : 황다정 자매(2022년 유재하 콩쿨 대상 수상)
장소희 성도(비전교회,소프라노)
반 주 : 김예은 자매(김필수 감독 딸)

Ⅰ부 기도회
사 회 : 김필수 감독
찬 송 :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1절,3절
기 도 : 한종우 감독
말 씀 : 김필수 감독 / 렘 33:2~3 성취하시는 하나님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을 제외한 총 12명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감독과 고종수 총무가 인사하다.

3. 전 회의록 : 채성기 감독이 회의자료 4쪽의 선교사위기기금관리 부분의 사전위기관리에 대하여 보충설명한 후 오탈자만 확인하고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이용원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4. 안 건
1) 교육국 보고사항
① 김두범 교육국총무가 별지회의 자료를 배부하고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캠프에 목표 2,800명이 7월 12일로 등록완료 되었고, 8월 19일 둔산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중부권 청년성령집회는 3,000명 목표로 준비되고 있으며 충청-삼남-호남특별연회에 협조를 구했고, 수도권 청년성령집회는 장충체육관에서 10,000명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으며 서울-서울남-중앙-경기-중부연회에 협조를 구하다. 이어 9월 9일 청소년 풋살대회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임을 알리다.
② [다음세대살리기 컨퍼런스]가 준비되고 있음을 알리며 연회별로 다음세대부흥교회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다. 김영민 감독은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를 말하며 발표된 사례가 전국감리교회에 알려져야 한다는 제안을 하자 김두범 총무가 컨퍼런스 후 결과물을 정리하며 배포할 예정임을 말하다.
③ 밀라노에서 진행될 감독들을 위한 리더쉽써밋의 일정에 대해 김두범 총무가 안내하다.

2) 선교국 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 총무의 안내로 이현식 목사가 회의자료 8~13쪽에 나온 하디성회에 대해 자세한 내용과 준비상황에 대해 안내하다. 이어 동원팀장 신현구 목사가 동원계획에 대해 발표하다. 박정민 감독이 강릉에서의 집회는 주일이라서 충북연회 쪽의 참여가 어려움을 호소하며 소외되는 연회가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고, 김영민 감독은 이벤트성 성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회개기도가 중점이 되므로 성회시간을 길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제안하자 이현식 위원장이 권역별 집회개최에 대해 미주와 제주도 등 많은 지역에 대한 제안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벤트성 집회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중이고, 하디성회 후 ‘200만 전도운동’과 ‘100년 기도운동’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집회로 준비되고 있음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이번 권역별 장소는 하디의 선교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되었고, 모든 지역을 포괄하기 어렵고 재정도 어려운 상황임을 말하며 이번 집회를 진행한 후 후속집회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하다. 이어 이번 집회 후 100년 기도운동으로 이어지고 하디 선교사를 계속 강조하여 감리회 중심의 한국교회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갔으면 좋겠다고 하다. 김동현 감독은 권력별 성회는 해당 연회 감독들과 논의가 필요했음을 말하고 한종우 감독이 하디 선교사때처럼 번져 가는 운동이 되어야 함을 말하자 이현식 위원장이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했음을 밝히고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고, 모든 감독들이 박수로 보고를 받다.
② 김찬호 감독이 200만 전도운동에 대해 회의자료집 14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며 9월까지 각 지방회까지 전도대장 임명완결할 예정이고, 10월, 11월에 연회별 전도대성회를 예정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김영민 감독이 전도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시상도 필요함을 언급했고 감독회장은 연회별로 시상과 총회에서 시상할 수 있음을 말하다.
③ 이용윤 실장이 100년 기도운동에 대하여 자료를 배부한 후 보고하다. 조직구성이 완료되었고, 7월 6일부터 온라인참가신청를 받고 있으며 9월 1일 발대식 후 기도운동이 시작됨을 보고하다. 감독회장이 100년 기도운동은 애향숙의 구국기도 60주년을 맞으며 구국기도운동은 감리교회가 이어가는 운동임을 말하다.
④ 태동화 총무가 회의자료 15쪽의 사회선교사제도에 대해 보고하다. 한종우 감독이 존 웨슬리는 사회선교를 제도화하여 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켰고, 지금은 시대적-사회적 전문가가 요청되는 시대이므로 전문성있고 선교적 역량이 있으며 사회와 소통하는 통전적 전문가가 세워져야 함을 설명하며 장정개정의 필요성을 말하다. 감독회장은 NGO단체에 감리회 목사가 없다며 사회선교에 허점이 많아서 보완하자는 취지임을 말하다.
⑤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회의자료 16~17쪽의 내용대로 농어촌선교정책,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실태조사 관련 세미나, 농촌선교주일, 선교사 지원자 집중훈련, 선교사재교육위한 교육원 이사회구성에 대해 보고하다.

3) 도서출판 kmc 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기독교세계 1100호 감사예배, 독서모임 ‘살롱’, 목회자의 글쓰기 포럼, 로고스 성경소프트웨어 파트너쉽 계약내용, 외국인 선교용 다락방 발행, 발간예정도서 등에 대해 보고하다. 감독회장이 이주민들에 대한 통계도 필요하고, 이주민을 위한 다락방도 필요함을 언급하다.

4)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박장규 감독이 전국교역자체육대회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 후 10월 10일 전국교역자체육대회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됨을 보고하다. 감독회장은 이 체육대회는 평신도가 목회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다.

5) 기타
① 사무국 보고사항 : 신현승 사무국총무가 교회의 부동산은 교회용도대로 사용해야 범칙금이 나오지 않음을 말하며 감리사협의회를 통해 개체교회에 전달해 줄 것을 연회감독들에게 요청하다.
② 입법의회 숙소안내 :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 21쪽에 내용대로 입법의회 숙소에 대하여 안내하다. 이어 감독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감독벨트)를 모든 감독들에게 전달하다.
③ 저출생극복 서명운동 : CTS가 진행하고 있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입법청원운동에 대해 감독회장이 설명하고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④ 감독리더쉽 써밋 : 감독들의 리더쉽 써밋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사대표 서나영 장로(중앙연회)가 일정에 대해 안내하다.
⑤ 김영민 감독이 장정개정위원회 3분과위원회에서 선거법관련 설문조사를 예정하고 있음을 말하다.
⑥ NCCK 대책위원회 : 박정민 감독이 NCCK 대책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보고하며 8월 1일 본부에서 NCCK탈퇴주장하는 분들과 만나 경청할 예정임을 말하다.
⑦ 박정민 감독이 200만 전도운동에 감리회 역사가 같이 가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탁사 최병헌 훈장추서에 대해 설명하고 감리교회 인물가운데 훈장추서운동이 필요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은 한국 감리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을 정리해 알리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교회마다 사진과 프로필을 만들어 현관 로비나 복도 등의 게시판에 홍보하여 성도들이 보게 함으로써 감리교인의 자부심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손정도 목사, 이화영 목사 등 ‘역사적인’ 인물들 가운데 감리교인이 많다는 점도 강조하며 감리교회 초대 목사들의 후손들이 그 업적과 내용을 모른 채 장로교회로 가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말하다. 이 사안은 역사보존위원회와 선교국이 협력하여 추진하자고 말하다.
⑧ 김찬호 감독이 동성애문제에 대해 UMC의 문제를 말하자 감독회장은 감독들은 원칙적으로 장정규정이 언급하는 것에서 더 나가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며 현재 UMC-GMC에 대한 문제는 한국감리교회에서 다룰 때가 오게 될 것이고 그때까지는 한국감리교회는 장정규정외에 더 나가거나 덜 가거나 하지 않아야 함을 말하다. 이어 NCCK의 현재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총무선임작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임을 말하다.

6)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중앙연회 주관으로 10월 12일~13일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김동현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박정민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감독을 격려하자고 제안하여 모두 박수로 격려한 후 기도하고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6시 40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

이전 관리자 2024-12-10 제35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2023-5-11)
다음 관리자 2024-12-10 제35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록(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