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록(2023-3-1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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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4:45:42
일 시 : 2023년 3월 16일(목) 오후 4시 ~ 6시 26분
장 소 : 삼척 쏠비치호텔 타워C동 지하1층 사파이어홀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이철윤 감독 - 총 13명 중 13명 전원참석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김두범(교육국총무), 문영배(사회평신도국총무), 신현승(사무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채성기 감독
찬 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1절,4절
기 도 : 이용원 감독
말 씀 : 채성기 감독 / 롬 4:18~25 바랄 수 없는 중에 믿는 믿음
진행안내: 송근종 총무(서울남연회)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총 13명 전원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과 송근종 총무인사하다.
3. 전 회의록 : 김찬호 감독 동의, 한종우 감독 재청으로 오탈자만 확인하고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4. 안 건
1) 선교국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세계선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한 관계로 불참하여 이용윤 행기실장이 회의자료 9쪽~18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200만 전도운동에 대하여 한종우 감독이 전도가 부흥성장의 엔진이기에 중요하지만 방법과 타이밍이 중요함을 언급하면서 피켓전도보다 지역공감, 문화공감의 전도방법이 필요함을 한복패션쇼에서의 현장전도집회와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예배를 사례로 들어 말하고, 전도를 위한 목회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다. 또한 매달 예정된 감독들의 전도를 연회별로 감독들에게 맡겨 실시하고 감독회의때 보고하는 것으로 제안하다. 김찬호 감독은 200만 전도운동은 정해진 것이고 감독의 매달전도는 상징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있고, 개체교회에 선한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박정민 감독은 전도운동을 전 연회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현장전도와 체질개선을 하는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다. 채성기 감독은 전체가 공감하는 슬로건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현재는 노방전도위주로 기본계획이 되어 있는데 한종우 감독의 제안을 깊이 숙고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해야 함을 주장하다. 이철윤 감독은 작은 교회들을 재정이 어려우므로 작은 교회도 할 수 있는 전도법을 연구하여야 함을 제안하고, 김영민 감독은 전도는 위기시대에 교회를 살리는 운동임을 언급하면서 이번 전도운동은 감독들이 공감해야 하고, 지속가능한 체제구축이 필요함과 이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조직이 갖춰져야 함을 주장하다. 김동현 감독은 200만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한 것이라서 좋은 타이틀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전도세미나 교육의 연회별 실시를 주장하고, 현재 부흥한 사례를 교육국과 함께 모으고 있음과 연회별 전도세미나 개최하면 강사지원이 가능함을 말하다. 박장규 감독이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정동준 감독이 슬로건의 선정을 빨리 하자고 주장하고 전도운동은 캠페인이 되어야 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200만이라는 타이틀은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대외적으로는 언어를 바꾸도록 하자고 제안하고, 핵심은 총력전도이므로 외적전도와 내적체질개선으로 현 시대에 맞는 접촉전도를 연구하여 하자고 제안하다. 이용원 감독이 연회감독을 전도운동의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전도대장을 연회별로 임명하여 임명식을 하자고 제안하다. 감독회장이 조직은 연회 전에 하고 전도대장은 목회자, 평신도 각 1명으로 연회별 임명하고, 감독회장이 직접 임명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제안하다. 모든 감독들이 동의하여 행정기획실장이 연회별로 명단을 제출해 주시면 임명패를 제작하여 연회별로 임명식을 진행하겠다고 하다.
③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조직에 연회조직이 필요함을 박정민 감독이 말하고, 이를 위해 책임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감독회장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는 선교국이 맡아야 하므로, 선교국위원장인 이용원 감독이 담당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모든 감독들이 동의하다. 하디 대회를 위해 연회별로 선포식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이용윤 행기실장이 설명하고 모든 감독들이 동의하다.
④ 이용윤 행기실장이 웨슬리전도학교와 감리회 기후위기프로젝트 제안은 보고내용대로 진행함을 설명하고 선교대회는 이용원 감독이 설명하는 것으로 안내하여 이용원 감독이 선교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후원을 요청하다. 이어 선교사제해기금현황을 회의자료 16쪽의 내용대로 보고하고, 시행세칙에 대해 회의자료 17쪽의 내용대로 보고한 후 지원절차를 설명하고 보고내용대로 총회실행부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임을 말하다.
2)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문영배 총무가 회의자료 23쪽의 내용대로 [자랑스러운 선교대상]에 대해 보고하고, 이어 재능기부 은행설립에 대해 회의자료대로 설명하다.
3) 도서출판 kmc 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회의자료 33쪽의 내용대로 홍보와 신간출간예정, 감리교여름성경학교 교재에 대해 설명하고 감리회 교재의 적극 활용을 요청하다.
② 감독회장이 2021년 한해동안 웨슬리관련 교단을 설득하여 2022년에 웨슬리교단협의회를 발족하여 6개 교단이 모였음을 말하다. 한국교회는 장로교회가 주도적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웨슬리교단이 힘을 모았다고 배경을 설명하다. 첫 회장은 감리회가 큰 형 격이라서 맡아야 하지만 다른 교단이 맡아서 감리회의 리더쉽을 가지도록 했다며, 첫 회장은 기하성 이영훈 목사가 담당했다고 말하다. 한국교회의 시작은 하디 선교사부터임을 강조한 후 1903년을 부각해야 함을 말하면서 부활절 후 50일 묵상집발간은 한국교회 최초이므로 잘 활용하자고 제안하다.
4) 교육국 보고사항
① 김두범 총무가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이 청소년대회일정과 청년성령집회일정, 청소년 풋살대회에 대해 보고하다. 청소년대회는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2차로 진행되고 3,000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음과 청년성령집회는 수도원과 중부권으로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하다. 이어 교회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의 학생들을 모아 인격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회내 대안학교설립세우기에 대해 설명하다. 20일에는 호남 광주예향교회에서 28일은 충북제천제일교회에서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음과 연회별로 일정을 만들어 주면 적극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다.
② 회의자료 20쪽의 내용대로 다음세대 부흥전략세미나에 대해 김두범 총무가 보고하자 김동현 감독이 미주자치연회에서 10명 정도 대표선발하며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김두범 총무는 연회별 세미나 진행이 가능함을 말하며 개최시 교육국이 적극지원하겠다고 하다.
5) 기타
① 이용윤 행기실장이 용문산기도원 구국제단 60주년에 대해 안내하고, 아펜젤러 영화가 제작중인데 감독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다.
② NCCK 문제 : 감독회장이 이홍정 NCCK총무가 각 감독들에게 탄원서를 보냈는데 그 내용은 총무사임이라는 것을 말하다. NCCK의 문제는 인권센터로 인한 것임을 언급하면서 현 NCCK 회장인 기장 총회장이 연락와서 인권센터를 분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음을 알리다. 이어 NCCK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총실위에서 결정하고 조직구성을 위임받았음을 말하면서 NCCK도 잘 알고 반대 입장도 이해할 수 있는 분이 박정민 감독이므로 대책위원장을 맡기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추천한 이유를 말하자 모든 감독들이 동의하다.
③ 감독회장이 튀르키예 방문일정에 대해 보고하다. 지진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안디옥에 세워진 안디옥개신교회가 튀르키예의 유일한 공식개신교회인데 이 교회가 무너져서 타교단이 돕겠다고 하여 긴급히 다녀온 것임과 지진 후 일어난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주튀르키예 한국대사가 영등포중앙교회 권사임과 국회의장단을 만났음을 말하다. 한국교회총연합회는 한국교회가 튀르키예를 돕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튀르키예 대사관에 기금을 전달키로 했음과 안디옥개신교회가 현지에서 신뢰도가 높기에 지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고, 이번 기금지원이 유럽연합이 88억인데, 한국교회가 50억원임을 말하면서 이번 지원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다. 기금전달은 모금한 교단장들이 함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하여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하다. 김동현 감독은 (사)러브아시아도 지원을 준비중인데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지원을 요청하다.
④ 이용원 감독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와 관련하여 각 지방회선교부총무모임을 갖기로 했음을 알리다.
6)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서울연회 주관으로 5월 11일~12일 강릉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이용원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박정민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6시 26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