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2023-1-2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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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4:43:41
일 시 : 2023년 1월 26일(목) 오후 4시 30분 ~ 8시 05분
장 소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미팅룸C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이철윤 감독 - 총 13명 중 13명 전원참석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김두범(교육국총무), 문영배(사회평신도국총무), 신현승(사무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이철 감독회장
찬 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절,4절
기 도 : 채성기 감독
말 씀 : 김찬호 감독 / 벧후 3:9~10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총 13명 전원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과 정기수 총무인사와 선교센터예배로 캄보디아방문 중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음에도 참석한 충청연회 김성선 감독을 위해 격려박수를 하다.
3. 전 회의록 : 김찬호 감독 동의, 이철윤 감독 재청으로 오탈자만 확인하고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4. 안 건
1) 선교국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회의자료 9쪽의 “감리교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실태 자료집 발간”에 대해 보고하고, 발간을 위한 후원을 요청하다. 이어 자료 10쪽의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 및 아시아감독회의”의 일정에 대해 보고하고 아시아에서 23명 정도 참석예정임과 연회별 소개시간을 위해 자료집 11쪽에 제시된 양식대로 작성하여 소개할 것을 요청하다. 이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가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하다.
② 박정민 감독이 아시아감독회의의 주제에 대해 질문하자 감독회장이 이 회의는 3년을 주기로 주제없이 모이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이지 못해 새로운 회장(싱가폴 감독)이 임기를 시작하지 못했기에 이를 회복하고 감독회의를 복원하는 회의라는 것과 한국이 아시아에서 주축이 되기 때문에 이끌어야 함을 말하다. 이용윤 실장이 첫날은 실행위원회이고, 둘째날은 감독회의로 교제하는 시간이고, 아시아감리교 전체회의의 일정을 결정하는 회의임을 말하다.
③ 김찬호 감독이 농산어촌선교의 사례로 같은 기관이 계속 반복되는데 제대로 준비된 농산어촌선교의 정책과 대안이 나와야 함을 강조하다. 채성기 감독은 선교자료집이 중요하다면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감리회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준비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태동화 총무가 제안된 것에 대하여 검토-보완하겠다고 답하다.
④ 감독회장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을 박동찬 목사에서 이현식 목사(서울연회 진관교회)로 변경했음을 알리고, 5월18일부터 10일간 웨슬리교단장협의회 6개 교단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및 성령대망집회를 열기로 하였음과 감리교회도 하루를 맡아서 진행하게 됨을 알리다. 이어 사회평신도국에서 기념대회 중 선교대상 시상을 전체감리교회 중 1곳 선정하여 1억원, 연회별로 1곳씩 선정하여 각 1천만원씩 실행할 예정임을 말하다.
2) 교육국보고사항
① 김두범 총무가 자료를 별지로 준비하여 “다음세대살리기 운동본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연회별-파트별로 인재발굴을 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하고, 교사영성회복을 위해 연회단위로 교사영성페스티벌 진행을 제안하다. 여름에 청소년을 위한 영성집회를 계획 중이고, 청년하디집회를 대전에서 김동현 감독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알리고, 전도프로그램으로 청소년풋살대회를 청장년전국연합회와 함께 진행예정임과 모범교회와 대안학교 실시하는 교회 전수조사 및 사례조사를 하여 메뉴얼을 제작하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교육국 정책홍보를 위해 4월 지방교육부 총무선출이후 6월에 정책협의회 예정하고 있음을 알리다. 이어 교육전문사역컨퍼런스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다.
② 이철윤 감독이 작지만 강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전략을 연구하여 비전교회를 도와주어야 함을 제안하다. 김동현 감독이 모델케이스를 조사하여 메뉴얼화하기 위해 T.F.구성하여 현장조사할 필요를 제기하다.
③ 하디 기념대회 및 청년하디집회에 대하여 연회별 개최와 수도권과 대전지역 두 파트, 혹은 권역별 개최 등 개최장소와 개최시기에 대하여 논의한 끝에 청년집회는 10년부터 해오던 광림교회 중심의 집회를 수도권집회로 하고 남부연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중부권집회로 나누어 개최하고, 기념대회는 서울중심으로 개최하고, 이후 지속화를 위해 연회별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다.
④ 감독회장이 이번 하디기념대회는 작은교회 목회자에게 힘을 주는 집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작은 교회가 일어설 마음이 생기도록 하고 큰 교회는 도울 마음이 생기도록 하여 작은 교회의 몸부림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어야 함을 말하다.
⑤ 김찬호 감독이 연회홍보를 위해 홍보영상제작배포를 제안하여 선교국총무가 진행할 것을 말하다.
⑥ 감독회장이 이번 연회는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연회로 개최할 것을 제안하다.
⑦ 김두범 총무가 리더십 써밋에 대하여 3가지 안을 제시하며 일정변경은 불가함을 안내했고, 입법총회를 앞두고 진행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부담이 되는 문제에 대하여 논의를 한 후 몇 명의 위원을 선정하여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하다.
⑧ 청년하디집회를 위해 2,000만원의 예산지원이 꼭 필요함을 김동현 감독이 강조하다.
⑨ 김필수 감독이 대안학교의 모범사례로 광주예향교회를 소개하며 이미 2개 지방회에서 실시하고 있고, 4월에 호남특별연회에서 전반적으로 실시할 예정임을 말하다.
3) 사회평신도국보고사항
① 문영배 총무가 회의자료 18쪽~19쪽의 내용대로 “자랑스러운 선교대상”시상계획과 후원을 요청하고, 재능기부은행 설립계획에 대하여 보고하고, 각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선출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② 사회평신도국위원장 박장규 감독이 웨슬리나눔재단이 활성화되면 감리교회 신뢰도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말하며 기업인들의 참여독려에 도움주길 요청하다.
4) 도서출판 kmc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도서출판 kmc의 활동을 흩어진 독자모으기와 독자들의 마음을 얻는 것을 중점으로 할 것을 말하며 회의자료 23쪽의 내용대로 묵상집 발간, [소설 하디]독후감공모전, 독서모임 지원사업, ‘북클럽운영’, 웨슬리영성시리즈 기획, 감리회교재사용하기 운동에 대하여 보고하다.
② 김동현 감독이 목회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교사, 속장 다이어리도 필요하다며 제작요청을 하다. 김정수 사장이 목회다이어리 판형변경, 교사, 속장을 위한 다이어리를 연구개발할 예정임을 밝히다.
③ 이철윤 감독이 하늘양식이 성인위주이므로 청소년도 이해되도록 내용연구가 필요함을 제한하여 김정수 사장이 검토하겠다고 답하다.
④ 채성기 감독이 강단과 목회, 기독교세계의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사용에 편리하도록 제공해 주길 제안하자 김정수 사장이 현재 아카이브를 준비하고 있음을 말하다.
⑤ 김찬호 감독이 도서출판kmc명칭에 대해 대중성있는 명칭으로 변경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고, 김정수 사장은 일반출판사처럼 다양한 In print형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설교집 출간도 고려해달라는 제안과 독후감만이 아니라 독서토론회 개최, 독서클럽개최 시 찾아가는 설명회 등 제안이 있었고,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김정수 사장이 말하다.
5) 200만 구령운동 및 구령운동본부 설치의 건
① 김찬호 감독이 회의자료 25쪽의 내용대로 200만 구령운동을 제안하며 5개년 계획으로 실시하여 감리회 부흥을 이루고, 기구를 설치하여 하디 120주년 기념대회와 연결하기를 제안하다.
② 감독회장이 감독회의에서 200만 구령운동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니 연회때 200만 구령운동을 결의하는 것으로 진행하자고 제안하다. 김영민 감독은 이 운동에 대한 강한의지가 보여져야 하기에 본부차원의 기구설치가 필요함을 말하다. 박장규 감독은 구령이라는 용어보다 현대적인 용어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활동내용들이 보완되어야 함을 말하다.
③ 구령운동본부 설치에 대한 논의 끝에 김찬호 감독을 본부장으로 하고, 선교국, 교육국, 사회평신도국위원장 등 모두 4명이 기구명칭과 조직안, 계획안을 만들도록 하자는 감독회장의 제안에 박정민 감독 동의, 김동현 감독의 제청으로 결정하다.
④ 정동준 감독이 올해 목회계획세미나는 삼남연회 주관인데, 주제를 “전도”로 하자고 제안하고, 김찬호 감독이 전도주일제정을 건의하다.
◎ 회의장소 사용시간이 만료되어 18:30에 정회하고 저녁식사 장소에서 식사 후 19:20에 속개하다.
6) 동부연회 정책 브리핑
① 김영민 감독이 회의자료 28쪽의 내용대로 하디선교사 120주년 사업과 감리회 역사인물 신앙계승사업에 대하여 발표하고 최인규 권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지구매가 완료되었음을 보고하다.
7) 기타
① 박정민 감독이 2월 감독전도활동은 2월 2일 용산역 노숙자전도활동으로 진행되고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오후3시에 출발함을 안내하다.
8)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서울남연회 주관으로 3월 16일~17일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김동현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한종우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8시 05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