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

일 시: 2017년 9월 7일(목) 오후4시
장 소: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참 석: 전명구 감독회장
강승진 감독, 도준순 감독, 윤보환 감독, 진인문 감독, 최헌영 감독,
이병우 감독, 최승호 감독, 유영완 감독, 권영화 감독, 박효성 감독

Ⅰ부 기도회

윤보환 감독이 기도회를 인도하다.

Ⅱ부 회의

1. 안 건: 1) 이단경계주간, 이단경계주일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이단경계주간(10월 20일~11월 4일)과 이단경계주일(11월 5일)에 대한 보고를 서면보고하고, 황건구 위원장이 감독회장 목회서신 발송을 요청하니, 모든 감독들이 보고를 박수로 받고 함께 연회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하다.

2) 농촌선교한마당
박경양 목사가 농촌선교한마당에 대해 자료를 별지로 제출하여 보고하고, 차흥도 목사가 농촌선교한마당과 농도이사회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부탁하니 모든 감독들이 박수로 협력하기로 하다.

3) 종교인과세 관련 TF팀 보고
홍세표 장로, 권흥식 부장이 종교인과세 관련 TF팀 보고에 대해 자료를 별지로 제출하여 보고하고,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과 준비과정을 세분화 하여 보고하다. 이에 윤보환 감독이 감리교회 전체가 세금을 내는 방법에 관한 연구와 정확한 정관을 준비할 것과 교회의 사회공헌에 따른 감세안을 연구해 줄 것을 부탁하며, 이 보고를 박수로 받다.

4) 100만 전도운동 본부 보고
지학수 본부장이 서면 자료를 통하여 100만 전도운동본부에 관하여 보고하다. 이에 의장이 지난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 11월 12일 주일을 전도하는 날로 정하여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표어로 하나 되어 전도하는 날을 선포하게 됨을 알리고, 이에 모든 감독들의 협력을 요청하다.

5)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보고
강승진 감독이 서면 자료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사업을 보고하고, 종교개혁주일 전 1주간을 기도주간으로 선포하여 줄 것과 이에 감독회장이 공문을 내려 줄 것을 동의하다. 이에 이광석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되다.

6) 미주감신의 문제
박효성 감독이 미주감신의 문제를 안건으로 내놓고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에 관하여 보고하다. 인가에 대해 12월 혹은 내년 2월 안에 확정이 되어 질 것이며, 신학교 재정확보의 문제에 대한 모든 감독의 협조를 요청하다.
또한 윤보환 감독이 총실위에서 미주감신을 돕기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오늘(9월 7일) 장개위에서 부결시킨 사안을 재심청원하여, 입법에서 반드시 다루어 줄 것을 동의하니 이광석 감독이 재청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7) 나성동산교회 재판비용의 문제
박효성 감독이 나성동산교회(담임 박영천목사)에 관한 재판 비용 5만 5천달러는 미주자치연회 예산의 50%에 해당하니 본부차원에서 도와주기를 요청하다.
이에 이광석 감독이 “미주자치연회”라는 표현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돕기가 곤란하니 “자치”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하니, 권영화 감독이 현재 진행중인 장개위에 “미주특별연회”를 “미주자치연회”로 명칭 개정하는 안(案)이 상정된 것을 “미주연회”로 해야 한다고 참고발언을 하다.
이에 강승진 감독이 연회 명칭을 먼저 손보고 나성동산교회의 재판비용을 도와줄 것을 동의하여, 권영화 감독이 재청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2. 기타 안건: 1) 삼자교회의 감독회 초청의 건 – 의장이 지난 중국 하북성 방문 일정 중 삼자교회로부터 재초청을 받아 2018년 1, 2월 경 32회 총회 감독회가 중국을 방문하고, 2018년 10월 경에 성가축제를 하게 됨을 알리다. 이에 윤보환 감독이 모든 사항에 대해 감독회장께 위임하기를 동의하니, 강승진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2) 기독교타임즈의 건 – 의장이 기독교타임즈가 감사위원회에서 밝힌 100만 전도운동의 불법성에 대해 기사화하였음을 알리니, 이에 최승호 감독이 ① 오보라면 정정기사를 낼 것을 요구해야 하며, ② 사장에게 해당기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을 동의하고, 이광석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3) 감독회의에 관한 건 – 이광석 감독이 현재 두 달에 한번 모이는 감독회의를 격월로는 임시감독회의를 본부에서 모일 것을 동의하고, 도준순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4) 반전과 평화를 위한 기도의 건 – 도준순 감독이 반전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연회가 계획하여 진행할 것을 동의하고, 강승진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다.(강승진 감독, 도준순 감독, 이광석 감독이 준비위원이 되다.)

5) 성평등 문제에 관한 건 – 최승호 감독이 성평등 문제에 대한 성명서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이름으로 낼 것을 동의하고, 강승진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다.(최승호 감독, 윤보환 감독, 최헌영 감독이 준비위원이 되다.)

Ⅲ부 폐회

도준순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최승호 감독의 재청으로 감독회의를 마치다.

의 장 전 명 구 감독회장 (인)

서 기 윤 보 환 감독 (인)

감독회의

제32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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