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2024-1-1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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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4:55:02
일 시 : 2024년 1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 4시 31분
장 소 :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호텔 2층 A홀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김두범(교육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정동준 감독
찬 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절,4절
기 도 : 박정민 감독
말 씀 : 정동준 감독 “교회가 주어야 할 것”(행3:1~10)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이 불참하여 총 13명중 10명이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과 김영민 총무가 인사하고 모두 박수하다.
3. 전 회의록 : 김찬호 감독이 오자와 탈자가 있으면 수정하고 정리된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김성선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4. 안 건
1) 선교국 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회의자료집 8쪽의 자료대로 2024년 감리교회의 연회와 총회가 국제사회의 2050년 탄소배출 감축목표달성협력과 창조질서보존을 위하여 교단적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녹색연회와 총회를 개최함을 알리고, 자료집을 제작하여 모든 연회에 배포할 예정임을 보고하다.
② 회의자료 10쪽의 내용대로 제6차 아시아감리교대회, UMC총회, 제22차 세계감리교대회 등 국제선교협력관련 일정을 보고하고, 회의자료 11쪽의 감리교선교140주년 기념행사 계획에 대해 고종선교윤허 기념예배 및 음악회, 가우처-매클레이 선교여정 순례, 학술세미나 등 개최예정임을 보고하다.
③ 김영민 감독이 녹색연회관련하여 영상자료를 요청하자 태동화총무가 가능한 빨리 제작하여 배포하겠다고 답하다.
④ 감독회장이 감리회선교140주년 준비위원회는 현 감독들은 임기를 마치기 때문에 실무진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가능한 선교140년과 관련된 교회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제안하다. 준비위원회 구성은 김영민 감독이 동의하고 이용원 감독의 재청으로 감독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하다.
⑤ 회의자료 22쪽에 제시된 조직과 운영을 감독회장 직할로 두고 추진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0만 전도운동의 운영의 상설화 요청 건을 김찬호 감독이 설명하고 모두가 그대로 받기로 결의하다.
2) 교육국 보고사항
① 김두범 교육국총무가 회의자료집 13쪽의 내용대로 2024년 전반기 장학생 모집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연회감독의 적극적 추천을 요청하다. 김영민 감독이 교역자와 평신도 자녀가 아니어도 추천이 가능한지 질문하고, 김찬호 감독이 선교사 자녀도 국내학교재학시 추천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김두범 총무가 해외유학생 관련한 장학생 모집은 8월에 진행한다고 답하다.
② 이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UMC Calling Workshop 및 신학교 탐방프로그램에 대해 보고하고, 청소년 새교재를 소개한 후 정회원 연수교육계획을 보고하다.
③ 김동현 감독이 정회원연수교육의 장소에 대해 질문하자 김두범 총무가 연회에서 요청할 경우 연회가 추천하는 장소에서 진행이 가능하다고 답하고, 4월은 남부연회, 6월은 충북연회에서 정회원 연수교육이 준비되고 있음을 말하다. 이어 3월에는 선교사연장교육도 실시하고, 태국 현지목회자연수교육도 계획중임을 말하다.
④ 정동준 감독이 성폭력교육 관련하여 질문하자 김두범 총무가 동성애관련교육과 함께 논의할 계획임을 말하다.
3)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문영배 사회평신도국총무가 불참하여 박장규 감독이 사회평신도국위원장으로 보고하다.
② 회의자료집 15~16쪽의 내용대로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결과보고, 2024년 중점사업인 재능기부사업, 웨슬리나눔재단 사업, 사회봉사대상 제정, 제2회 감독회장기 전국교역자체육대회, 지방사회평신도부 총무 세미나운영 협조사항 등을 보고하다.
③ 이어 성경적 동성애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이 개설되어 진행됨을 보고하자 김찬호 감독이 이 과정의 등록금을 연회에서 50% 지원하여 연회가 접수하여 일괄등록하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감독회장이 사회평신도국위원장과 논의하여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하자 모두 찬성하다.
4) 도서출판 kmc 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회의자료집 20쪽의 내용대로 하늘양식, 속회공과, 달력, 목회수첩 구매와 연회별 소식 [기독교세계]게재, 감리교회 행사시 선물로 도서활용 등에 대해 모든 연회가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다.
② [성경읽기 & 책 한 권 읽기], 감리교 신앙이야기 수집을 위해 연회의 적극적 협력과 설교자의 글쓰기에 목회자의 참여홍보를 요청하다.
③ 도서출판 kmc가 현재 출판을 위해 업무분장 등 노력중임을 보고하다.
④ 감독회장이 외부손님선물용 책자가 필요하니 도서출판kmc에서 준비할 것을 제안하다.
5)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개정 주요 사항안내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입법의회에서 개정된 장정내용을 회의자료집 24~32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주로 연회준비와 진행 등 연회관련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보고하다. 이어 부담금 납부마감일이 1월 2일임을 모든 개체교회에 안내했음에도 3일과 4일에 납부한 교회들이 있음을 언급하며 선거가 있는 해이므로 부담금 납부기일과 관련한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할 사항임을 알리다. 부담금 납부관련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주로 지방회에서 모든 부담금을 모아서 처리하는데 있음을 말하며, 본부에 직접 납부해야 함을 강조하여 말하다.
② 이어 제36회 총회 감독회장-감독 선거로드맵을 별지로 배부하여 보고하다.
③ 감독회장이 회의자료집 27쪽의 세금 및 과징금 발생에 따른 제재 규정에 대해 언급하며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감독회장은 대표이사로서 감리교회 전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질 수 밖에 없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며 체납교회에 대한 교역자와 장로에 대해 직임정지의 당위성을 언급하며 장정은 감독과 감리사에게 직임정지를 요청한다로 되어 있지만 이는 권고가 아닌 의무규정임을 강조하다. 이에 대해 김찬호 감독이 목사와 장로 모두를 직임정지하면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를 묻자 감독회장은 대리라도 파송해야 한다고 답하다. 이어 회의자료집 28쪽의 구상권 신설관련하여 구상권 산출을 어떻게 하는지와 판단은 누가하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선거관련한 구상권은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서 진행함을 이용윤 실장이 답하다. 이용윤 실장이 각 연회총무들에게 구상권 관련 내용을 보냈음을 말하며, 다시 정리하여 보내겠다고 답하다.
6)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상 추서에 따른 감사예배의 건
① 역사보존위원장인 김영민 감독이 회의자료집 34쪽의 내용을 토대로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상 추서에 따른 감사예배에 대해 안내하며 애족장 수훈의 의미가 크므로 감리교전체 차원의 예배가 준비되어야 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모든 감독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5월 9일 예배날짜를 정하고 장소는 감독회장에게 위임하다. 박정민 감독이 탁사 최병헌에 대한 훈장추서도 관심가져달라고 요청하자 김영민 감독이 역사보존위원회에서 게속 노력하겠다고 답하다.
7) 차기 총회실행부위원회 일정 논의
① 총회 실행부위원회를 3월 19일 오후 2시 개최키로 하다.
8) 불성실교역자 실태조사 방법론 논의(총실위 위임사항)
① 불성실교역자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의에 위임했음을 이용윤 실장이 말하며 이번 회의에서 결정해야 함을 말하다. 김찬호 감독이 불성실교역자 조사이야기가 나오자 공유교회 신청이 늘었음을 말하다. 감독회장은 징계문제로 인해 감리사들이 거부할 수 있으니 이번은 조사만 하는 것으로 협력을 구해야 하고 조사 후 통계를 토대로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해야 함을 말하다. 박장규 감독이 은급재단에서 징계부터 언급하기 때문에 조사진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말하며 은급재단은 법적으로 징계하는 단계에서 관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다.
8) 기타
① 박장규 감독이 회원권, 선거권, 피선거권에 관련하여 재단편입불가확인서 제출에 대하여 질문하자 이용윤 실장이 의안상정가처분신청이 진행중이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상황을 지켜본 후에 연회개최 전에 답해 주기로 하다.
② 김찬호 감독이 청소년동계올림픽 기간에 전도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감독회장이 현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가 특별전도부스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며 동부연회와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하다. 이어 김찬호 감독이 백령도에 감리교회가 없으므로 설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길 제안하자 감독회장이 중부연회가 주관하여 추진하면 따라가겠다고 말하다.
③ 기독교서회 문제 대책위원회 활동관련하여 박정민 감독이 내용을 보고하다. 현재 사유화진행중인 상황이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중임을 보고하며 감리교 차원의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은 감독회의에서는 문제를 거론했다는 것으로 받고 차후 대책에 대해서는 감독회장이 고민하고 다음 회의에서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다루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합된 기관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다. 박정민 감독은 거론만으로는 무의미함을 말하고, 김영민 감독도 향후 대책을 다루고 제안하는 것으로 하자고 말하다. 감독회장이 이 문제에 대한 성격규정이 어렵다고 말하며 연합의 문제까지 고려하는 감독회장의 고민을 언급하다. 실제적으로 기독교서회만이 아니라 찬송가공회, 대한성서공회, 교회학교위원회도 어려운 상황임을 말하며 교단파송이사 받는 곳이 CBS만 남았고, NCCK, 한교총, 한교연 등 역학관계가 아주 어렵다고 말하다. 연회감독은 연회와 교단이 중심이지만 감독회장은 교단, 연합기관, 사회, 정부가지 포괄하여 고민해야 하는 고충을 언급하여 기독교서회문제는 이 정도로 거론하고 다음에 다룰 것을 제안하다. 박정민 감독이 연회감독들이 내용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연합기관 살리는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다. 다음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결정하다.
④ 김성선 감독이 수련목회자 25세 안되어서 시험 볼 자격문제와 미주자치연회에서는 결산 7만 달러 이상이면 무시험으로 수련목을 파송하는데 미주에서 국내연회로 들어올 때 파송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감독회장은 안수 받았으면 국내에서 받을 수밖에 없음을 말하며 개체교회에서 내용 참조하여 결정하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다. 이용윤 실장이 교육자수급위원회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시행세칙을 만들어 보완해야 함을 말하자 감독회장이 교역자수급위원회에서 대책을 정하고 입법의회에서 보강하도록 해야한다고 하다. 김찬호 감독은 미주에서 안수 받고 국내에 와도 진급에서 걸러야 함을 제안하다. 김성선 감독은 2주의 영성수련회 등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고 하다. 이용원 감독이 25세의 나이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자 감독회장이 25세에 파송한다는 것은 명확함을 말하다. 교역자수급위원회에서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하다.
⑤ 헐버트기념사업회에서 다큐 영화를 제작하고 있음을 감독회장이 언급하고 감리교회의 지원이 필요함을 말하자 모든 감독들이 동의하다. 감독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헐버트 다큐영화 제작지원 협조를 구하자고 제안하자, 김영민 감독이 헐버트 관련자료와 영상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하여 행정기획실에서 준비하여 연회에 제공하기로 이용윤 실장이 답하다.
7)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충북연회 주관으로 2024년 3월 14일~15일 포레스트 리솜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하되 시간은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관계로 저녁식사 후로 정하다.
Ⅲ부 폐회
김동현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박장규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한 후 이용원이 감독이 기도하고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4시 31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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