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3년 11월 16일(목) 오후 4시 ~ 5시 17분
장 소 : 수원 가보정 2관 회의실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문영배(사회평신도국총무), 신현승(사무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박장규 감독
찬 송 :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1절,4절
기 도 : 김영민 감독
말 씀 : 박장규 감독 “자신을 위한 기도”(요17:1~5)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만 불참하고 총 13명중 12명이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경기연회 박장규 감독과 이길복 총무가 인사하고 모두 박수하다.

3. 전 회의록 : 정동준 감독이 오자와 탈자가 있으면 수정하고 정리된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박정민 감독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4. 안 건
1) 선교국 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회의자료집 9쪽에 제시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2024년 감리교회의 연회와 총회가 환경연회와 총회라는 동일한 방향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박정민 감독의 동의, 김성선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환경연회 및 총회를 결의하다.
② 회의자료 16쪽의 내용대로 2024년 2월 26일~3월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감리교대회 일정을 보고하자 감독회장이 이때 아시아감독회의도 열리게 되므로 연회감독들이 시간을 내서 참여할 것을 제안하다. 이어 자료집 18쪽의 세계선교기금의 운용에 대해 보고하며 2023년 10월 20일 기준 선교사위기관리기금으로 193,991,144원이 있으며 교회별로 잘 납부가 되고 있음을 말하다.
③ 이어 모범선교사 심방 및 격려를 실시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국가중 25%가 이슬람국가이므로 이슬람에 대한 세미나를 연회별로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선교사교육원 설립예배가 11월 15일에 열렸음을 보고하다.
④ 선교지 재산관련하여 선교지재산임의처분문제를 잘 관리하도록 장정개정을 하고, 선교자 재산취득시 자료를 파송교회가 꼭 보유토록 신설하였음을 보고하다.(교리와 장정 【1405】제4조 교역자에게 적용되는 범과에 신설)
⑤ GMC 관계자들이 본부를 방문하여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졌음을 보고하다.
⑥ 이용원 감독(선교국위원장)이 해외선교 3개 지역 선정하여 방문예정임과 해외선교백서가 15년만에 발간예정임을 안내하며 연회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과 출간비용후원을 요청하다. 한종우 감독이 후원의 규모를 질문하자 정해진 것은 없고 형편되는대로 하면 좋겠다고 답하다.

2)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문영배 사회평신도국총무가 회의자료집 22쪽의 내용대로 ‘자랑스러운 선교대상’에 대한 경과를 보고(2억3천만원 모금)하고, 12월 28일 오후1시 대림교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임을 보고하다. 이어 웨슬리나눔재단이 정부인정 지정기부금 공익법인임을 알리고 본부임직원 30여명이 월1만원 후원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리며 개체교회의 참여(월1만원 후원)를 요청하다.
② 이어 사회평신도국의 2024년 중점사업으로 재능기부사업과 사회봉사대상제정, 제2회 전국교역자체육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음을 보고한 후 지방사회평신도부총무 세미나운영을 위해 연회별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다.

3) 사무국 보고사항
① 신현승 사무국총무가 별지자료로 사무국 업무와 관련한 개정된 장정내용을 배포한 후 설명하다. 첫 번째 본부 부담금 중 20%를 은급기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삭제하고, 본부부담금 1%를 0.8%로, 은급부담금 2%를 2.2%로 변경한 것, 둘째 유지재단명의로 등기하여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의 세금 및 과징금 체납발생시 유지재단이사회에 보고하고, 유지재단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공매처분 및 관리권 회수 등 행정처분 실시 및 유지재단이사장이 담임교역자는 해당 연회감독에게, 장로는 해당 지방회 감리사에게 직임정지요청하고,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제재 규정을 신설하였음을 보고하다. 이에 대해 과거소급하면 혼란이 야기되는 것과 교역자 이동상황에 불이익발생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자 행정기획실장이 변호사 자문을 받아 관련내용을 공문으로 전달하기로 하다. 감독회장은 은급기여금은 본인 선택의 여지가 있으나 부담금과 같이 다루면 감리회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말하고 기여금에 대한 해석의 여지가 있음과 은급기여금일때는 올해만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4) 도서출판 kmc 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회의자료집 26쪽의 내용대로 [기독교세계]에 ‘2023년 연회 1대 뉴스’를 보내주면 12월호에 게재하겠다고 말한 후 2024년에도 연회별 소식을 매달 10일까지 [기독교세계]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기독교세계]는 남겨지는 역사적 기록이므로 연회소식을 꼭 보내주길 요청하다. 또한 현재 [기독교세계]는 목회자 중심의 구독인데, 평신도들도 구독하도록 협조를 구하다.
② 2024년 두 종류로 발행된 목회수첩을 감독들에게 배포하고 신간도서도 소개한 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편집에 대한 아이디어와 수정제안도 적극 수용할 계획임을 말하다.
③ LOGOS성경소프트웨어 파트너쉽 계약진행 중임을 보고하고, ’감리교인 이야기‘수집과 연회와 함께 도서출판kmc의 도서를 홍보하는 계획을 보고하다.

5) 기타
① “Advent” 절기명칭 : 태동화 선교국 총무가 회의자료집 28쪽의 “Advent” 절기명칭에 대한 신앙과 직제위원회의 연구내용을 보고한 후 용어통일을 위해 논의하고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자 회의자료집 29~32쪽의 신앙과 직제위원회에서 연구하여 결론내린 내용인 “대림절”을 그대로 받아 감독회의의 권고안으로 하기로 김동현 감독의 동의와 김찬호 감독의 재청을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② 감독회의 일정 : 앞으로 열릴 감독회의의 일정을 논의하여 1월은 18일~19일 삼남연회, 3월은 14일~15일 충북연회 주관, 6월 2일~14일 열리는 감독들의 목회순례 기간에 남부연회, 충청연회, 동부연회, 미주자치연회 공동주관으로, 9월은 감독회장이 주관하여 35회 감독들의 마지막 식사모임을 가지는 것으로 결정하다.
③ 최인규권사 애족장 추서 : 역사보존위원장 김영민 감독이 최인규 권사에게 애족장(건국훈장 중 다섯 번째)이 추서되었음을 보고하고, 감리교회 차원의 행사가 있어야 함을 말하자 감독회장이 최인규 권사 훈장추서에 대한 과정이 개인적으로 처리된 것이 문제가 됨을 말하며 국가보훈부에 문의하여 결정통보를 기독교대한감리회로 하여 재송부하도록 요청하고, 총회 차원에서 행사가 된다면 사회평신도국에서 담당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박정민 감독이 최병헌 목사에 대한 훈장추서도 충북연회와 최병헌기념사업회가 노력중임을 말하다.
④ 의안상정가처분 진행상황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지난 입법의회 현장발의안에 대한 의안상정가처분에 대하여 11월 16일 법원으로부터 내용이 도착했음과 12월 10일 심문기일 등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감독회장은 이 가처분은 본부 고문변호사가 대응할 것이 아니고 장정개정위원회가 담당하는 것임을 말하다.

6)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삼남연회 주관으로 2024년 1월 18일~19일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채성기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한종우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5시 17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

감독회의

제35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록(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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