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록(2023-10-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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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4:51:36
일 시 : 2023년 10월 12일(목) 오후 4시 ~ 5시 45분
장 소 : 강원 속초 소노펠리체델피노 웨스트 지하2층 세이지홀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이철윤 감독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김두범(교육국총무), 신현승(사무국총무), 김정수(도서출판kmc사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한종우 감독
찬 송 : 411장(아 내 맘속에 1절,3절)
기 도 : 박장규 감독
말 씀 : 한종우 감독 / 짝퉁이 편안인가? 명품 평안인가?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며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감독이 보성 포도원농아교회 기공식 관계로 조금 늦어지고 총 13명 전원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과 이환재 총무가 인사하고. 모두 박수하다.
3. 전 회의록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의자료 중 전 회의록에 같은 페이지가 두 장이고 한 페이지가 제본과정에서 누락되었음을 알리고 추후 추가하여 회의록에 정리할 것을 제안하고 양해를 구하자 회의록을 그대로 받기로 김찬호 감독이 동의하고 정동준 감독의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4. 안 건
1) 선교국 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상황에서 감리회파송선교사는 안전함을 보고하고, 인도차이나지역 선교대회가 광림교회의 후원으로 베트남에서 열리는 중인데 공안들이 와서 대회가 정지되고 소그룹으로 진행중임을 알리다.
② 회의자료 9쪽의 내용대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성회가 4개 권역별로 총 7,3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음을 보고하고, 회의자료 10쪽의 내용대로 200만 전도운동내용을 보고하고 지방회별, 개체교회별 전도대장 임명을 요청하다. 이어 100년 기도운동 발대식이 대전한빛교회에서 열렸고 382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보고하다. 이어 감리회의 대표적 브랜드 사업인 농도한마당이 11월 9일 아산 송악 다리미 영농조합에서 열릴 예정임과 선교사들의 계속 교육을 위한 선교사 교육원 설립에 대해 안내하고 11월 15일(수) 본부교회에서 설립예배가 예정되어 있음을 보고하다. 해외선교백서도 제작중임을 보고하다.
③ 제4차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8월 28일~29일 개최되었고, 이어 한미선교협력회의 진행되었음을 회의자료 16~19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며 추후 우리 감리회와 미국연합감리교회에서 실무자 3명씩 선정하여 워킹그룹을 세우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세우기로 했음을 보고하다.
④ 회의자료 19쪽의 내용대로 제5차 아시아감리교대회와 제22차 세계감리교대회 일정을 안내하다. 회의자료 21쪽의 내용대로 선교사복지주일에 대해 안내하고, 24쪽의 내용대로 선교사위기관리기금의 상황과 세계선교기금 운용 시행세칙 개정에 대하여 보고한 후 선교국위원회에서 예정하고 있는 선교사역지역 심방계획에 대해 보고하다.
⑤ 소멸지역교회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호남특별연회부터 시작하려고 계획중인데, 타 연회에서도 협력해 주길 부탁하다.
⑥ 박정민 감독이 WMC대회 참석방법에 대해 질문하다 태동화총무가 자세한 사항을 실무담당자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답하고, 채성기 감독이 현재 선교국 정책보고의 90%가 해외사업인데, 국내정책에 대해 보고해주면 좋겠고, 특별히 국내 미자립교회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를 질문하자 태총무가 미자립교회는 발전적미자립, 침체된 미자립, 여건적 미자립 등 3단계로 구분하는데 발전적 미자립교회는 연회가 중심이 되어 정책을 진행중이고, 선교국에서는 기관-단체과 협력하여 연계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목회자 최저생계비 대책마련을 위해 연구중이고, 교회부흥정책으로 교회이미지쇄신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답하다. 이용원 선교국위원장이 국내선교분야 중 농어촌선교전략 위해 노력중이고, 로잔대회에 대한 감리교회 입장을 이단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준비중이라고 보충설명을 하다.
2) 교육국 보고사항
① 김두범 교육국 총무가 감독들의 리더쉽 써밋에 대한 후기를 별도로 배부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해 주길 요청한 후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연회별로 균형있게 참석하였고 사전등록 430명을 포함하여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음을 보고하며, 어려운 시대지만 부흥하고 전도하는 교회들이 있다며 다음세대 살리는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연회감독들에게 요청하다.
3)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문영배 총무가 회의자료 27쪽의 내용대로 [자랑스런 선교대상]에 대하여 보고하다. 시상기금으로 약 2억 2천만원이 모금되었고, 35교회가 신청되어 1차 24교회를 선정하였고, 심사는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음과 12월 18일에 시상식이 열릴 예정임을 보고하다.
② 문총무가 웨슬리나눔재단에 대해 지속적 사회봉사의 한 축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고, 기획재정부의 보고된 기금모금단체자격을 확보했으며 35%세금공제혜택도 제공되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말하며 전체 10억원 모금목표를 세웠다고 알리다.
③ 평신도정책을 할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연회별 사회평신도부 총무와 교수들의 모임을 구성하여 연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다.
④ 전국교역자체육대회가 잘 진행되었음을 보고하다. 감독회장이 선교대상과 체육대회 위해 수고한 사회평신도국을 격려하자고 제안하여 모두 박수로 격려하다.
⑤ 박정민 감독이 이번 수해를 입었을 때 재해기금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했고, 수해의연금의 창구는 연회로 통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문총무가 기금모금과 배분에 대해 연구중임을 말하다. 박장규 감독, 김찬호 감독, 한종우 감독 등은 재해기금 관련하여 내용을 들여다 보면 기금은 연회에서 더 많이 모금할 수 있다면 본부와 연회의 협조가 필요함을 언급하다. 채성기 감독이 사회평신도국에서 보고를 받고 연회와 논의하여 연회감독이 당혹스럽지 않도록 서로 협조하자고 제안하다.
⑥ 박장규 감독이 전국교역자체육대회에 협조해 주어 잘 마쳤다며 감사인사를 하다.
4) 도서출판 kmc 보고사항
① 김정수 사장이 기독교세계 1100호 감사예배를 잘 마쳤음을 보고하며 감사인사를 하다. ‘기록이 기억을 이긴다’며 기독교세계에 튀르키에 기금조성, 수해지역을 위한 모금과 지원활동 등 감리교회의 기록들이 잘 실릴 수 있도록 적극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② 이어 회의자료31쪽의 내용대로 감리교인 이야기 수집, 2025년 선교140주년기념 ‘해외선교사 이야기’ 출간 계획, 설교자의 글쓰기 포럼 등을 안내하다. 감리교달력 적극구매협조와 목회수첩을 기존 크기와 슬림한 크기 두 가지로 제작하고 있음을 알리다. 이어 신간소개와 LOGOS성경소프트웨어 파트너쉽 계약을 진행중이고 감리교목회자는 50% 할인하여 구매가능함을 알리다. 이어 국내 외국인 전용 ‘다락방’을 발행하는데 발행부수파악과 후원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다.
③ 감독회장이 현재 도서출판 kmc는 본부예산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것을 연회감독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④ 한종우 감독이 가정예배서 “하늘양식”을 교회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해 줄 것을 요청하다.
5) 기타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별지공문을 배부하고 입법의회 시 연회감독들의 역할배분에 대하여 알리다. 성찬식을 위해 스톨은 빨간색으로 통일하고, 장정개정내용은 13일 공포하고, 자료집을 완성하여 16일 입법의회 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배부할 예정임을 알리다.
② 감독회장이 2025년 감리교선교 140주년을 위해 역사적교회 교역자들과 학자들이 미리 모여 준비하고, 정부쪽과도 사전에 접촉하여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12월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도록 해야 함을 말하며 11월 감독회의에서 구체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서로 준비하도록 하자고 말하다. 임기 마치는 우리는 준비하도록 돕고 준비위원회는 실무조직이 되도록 해야함을 강조하다.
③ 총회실행부위원회를 12월 19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다. 연회감독들은 총회실행부위원회 전에 모여 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약속하다.
④ 이용원 감독이 입법의회 관련하여 이번에 문제될 것이 있느냐고 묻자 이용윤 실장이 현장발의안이 준비되고 있는데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답하다.
⑤ 신현승 사무국총무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도교회 항소심과 수지선한목자교회 소송, 은급과 관련하여 기본재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중임을 알리다.
6)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경기연회 주관으로 11월 16일~17일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한종우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정동준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이철윤 감독이 기도하고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5시 45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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