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2023-5-1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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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4:47:22
일 시 : 2023년 5월 11일(목) 오후 4시 ~ 5시 20분
장 소 :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 H동 9층 더 스카이
주 관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용원 감독, 채성기 감독, 김찬호 감독, 박장규 감독, 한종우 감독
김영민 감독, 박정민 감독, 김동현 감독, 김성선 감독, 정동준 감독
김필수 감독 - 총 13명 중 12명 참석(이철윤 감독 불참)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태동화(선교국총무),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사 회 : 이용원 감독
찬 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절,3절
기 도 : 김필수 감독
말 씀 : 이용원 감독 / 막 3:16~19 나음보다 다름
진행안내: 신현주 총무(서울연회)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서기 김영민 감독이 회원점명을 하여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을 제외한 총 12명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 35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인 사 : 감독회의 주관하는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과 신현주 총무, 김창겸 간사가 인사하다.
3. 전 회의록 : 김찬호 감독 동의, 한종우 감독 재청으로 오탈자만 확인하고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4. 안 건
1) 선교국 보고사항
① 태동화 선교국총무가 회의자료 8쪽의 내용대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관련사항을 보고하고, 8월에 개최되는 하디성회에 대한 설명회를 연회별로 개최할 것을 안내하다.
② 감독회장이 5월 18일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성령대망회에 웨슬리교단장협의회에서 6개 교단이 함께 참여함과 감리회대표로 감독회장과 박동찬 목사가 강사로 참여함을 알리다.
③ 태동화 총무가 회의자료 9쪽의 내용대로 200만 전도운동을 위하여 연회별로 임명된 전도대장임명보고를 한 후, 전도운동 슬로건 공모에서 선정된 “환한 미소와 따스한 손길”을 소개하고 5월 8일 시상했음을 알리다.
④ 이어 회의자료 10쪽~13쪽의 내용대로 감리회 환경선교위원회 장석근목사(속초북/오봉교회)가 감리회 기후위기 프로젝트의 내용과 실천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총회에서 위원회 조직을 결의했으므로 연회와 지방회까지 조직되도록 연회감독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후 모든 위원장들이 모여 실천가능한 것들부터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다. 장석근 목사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경고”(김준우, 생태문명연구소) 책을 모든 감독들에게 선물하다.
⑤ 태동화 총무가 회의자료 14쪽의 선교사위기관리기금에 대해 안내하고, 기금 18억 9천만원(전체 금액의 90%)이 농협에 예치되어 있음을 보고하다.
⑥ 태동화 총무가 NCCK총무 사퇴이후 감리회(태동화총무)와 복음교회(이천우목사)가 공동총무직무대행으로 선임되었음과 현재 후임총무인선작업이 진행 중임을 보고하다. 이어 WMC(의장:박종천)대회가 내년에 스웨덴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한국감리회에서 감독회장, 연회감독, 연회추천인사 등이 참석함을 알리고 각 연회에 공문을 보내겠다고 하다.
⑦ 김영민 감독이 선교사기금관리에 있어서 선교사 가족은 수혜대상자가 되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선교국위원장 이용원 감독이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에서 신청을 받은 후 처리한다는 절차를 안내하고, 선교지에 있는 가족이 수혜대상자가 됨을 말하며 현재 시행세칙을 수정중임을 말하다. 채성기 감독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살해된 사례를 들어 사후위기관리도 해야 하지만 사전위기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자 태동화 총무가 현재 경찰선교위원회와 선교사들의 위기관리를 위한 M.O.U.체결이 되어있음을 말하다.
2) 200만 전도운동 준비
① 김찬호 감독이 회의자료 18쪽의 200만 전도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슬로건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음과 이미지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보고하다. 지방전도대장을 잘 세우도록 연회감독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5개년 계획으로 10년간 전도운동이 전개되도록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가 필요함을 말하다. 태동화 총무가 웨슬리전도학교에서 전도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임을 말하다.
3) 용문산 구국기도운동과 계승에 대한 제안
① 감독회장이 회의자료 20~25쪽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용문산 구국제단이 60주년이 되었고, 기도운동제안은 용문산 구국기도회를 감리교회가 이어가겠다는 선언적 의미가 있음을 말하며, 자원하는 교회 중심으로 1 교회가 1일씩 맡아서 진행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김찬호 감독이 강화 마리산기도도 100주년이 되었음을 말하자 감독회장이 용문산 구국기도부터 살리는 것으로 하자고 말하다. 채성기 감독은 기도운동을 제안한 백용현 목사의 의견은 개체교회의 24시간 기도를 살리자는 것임을 말하다. 박정민 감독은 전도운동처럼 기도운동도 지방회까지 조직하자고 제안하다. 김영민 감독이 이에 동의하며 전국 조직하여 날짜를 정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하자고 말하다.
② 감독회장이 애향숙 구국기도운동이었는데 감리회의 구국기도운동으로 전개하여 감독들이 나서서 감리교회가 한국교회의 구국기도를 리드하도록 해보자고 제안하고 백용현 목사에게 조직을 위임해 주자고 제안, 김동현 감독이 재청하여 구국기도운동의 계승을 위한 기도운동을 결의하다.
③ 감독회장이 기도운동, 전도운동, 하디성회 등을 펼쳐가고 실천적으로 환경선교까지 연결한다면 감리교회는 모든 것을 다 하게 된다고 말하다.
4) 사회평신도국 보고사항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회의자료 16쪽의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돕기 모금현황을 보고(집계통계일 변경으로 자료 별도첨부)하고 이 사안은 총회결의사항이므로 모금된 기금은 연회에 남기지 말고 재해기금으로 송금하고 그 후 신청하여 배부하는 절차가 있음을 말하다. 이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횡령의 위험이 있음을 안내하다. 채성기 감독이 왜 횡령이 되는지 질문하자 총회결의로 진행된 사안이라 기금을 연회가 자체결의하여 사용하면 횡령이 될 수 있다고 행기실장이 답하다. 박장규 감독은 사회평신도국위원장으로서 각 연회가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하겠다고 하다.
5) 기타
① 전국교역자체육대회 개최 : 박장규 감독이 전국교역자체육대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임을 안내하고, 분과위원을 연회별로 2명씩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다. 분과위원 추천은 사회평신도국 총무에게 연락할 것을 안내하다. 감독회장은 체육대회 개최는 교역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평신도들이 준비한 행사임을 강조하다.
② NCCK 대책관련 : 김영민 감독이 총회에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활동 중인상황에서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가 NCCK 탈퇴결의를 한 이유를 김찬호 감독에게 묻자 회의 후 따로 논의하자고 답하다. 박정민 감독이 이 사안은 공식적으로 다루어야 함을 말하면서 이 사안은 총회결의사항이고 지금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김찬호 감독이 전도운동을 제안하여 모든 연회감독들이 돕고 있는 것처럼 NCCK대책위원장으로서 감독들에게 협조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협력을 것을 제안하다. 김찬호 감독은 건의안심사를 통해 본회의에 회부된 사안이었고, 통과한 것인데 정족수미달의 문제로 인해 미진한 사항으로 연회실행부위원회에서 다룬 것이라고 답변하다. 정족수 미달이면 부결이고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실행부위원회에서 다를 수 없는 사안이었음을 박정민 감독과 김영민 감독이 말하다. 한종우 감독이 중부연회의 결의는 NCCK에 자극을 주었다는 것에 긍정적 의미가 있다면서 김찬호 감독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음부터는 보조를 잘 맞추자고 제안하다. 채성기 감독은 연합기관 관련문제는 총회결의사항이지 연회가 다를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다. 감독회장은 6개 연회가 함께 해야 연합기관 관련내용의 건의안이 총회에 제출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NCCK총무 인선문제를 비롯하여 동성애-차별금지법 등 서로 다른 양자의 입장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현재 감리교회에 무거운 짐으로 돌아온 상태라고 말하다. 모든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총무인선문제부터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감독회장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며 활동할 것임을 말하다. 이용원 감독이 감독회장에게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다.
6) 차기일정 논의
① 차기 감독회의는 호남특별연회 주관으로 7월 13일~14일 군산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김동현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한종우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5시 20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김 영 민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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